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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 남깁니다!
늘 그렇지만 블로그 찾아올 때면 익숙한 아이디보다 안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뭐, 그만큼 제 발길이 뜸했다는 뜻이겠지만요.
아무튼 매년 그랬지만 새해 목표를 선포(?)하는데 블로그 만한 공간도 없으니 말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면 익명성에 묻힌 제 정체가 탄로나니까(그래도 별 상관없지만?) 장황하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아무튼 작년의 마무리와 올 해의 시작을 나름 자만심 강한 아해로 살아오던 저의 내공(!)이 얼마나 일천한 거였던지 확인하며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해 전체를 놓고 보면 얼마나 자만했었던지, 그래서 더 노력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지리멸렬한 결과를 가져 왔는지 절실히 깨닫았던 것 같습니다.
해서 올 해의 신년 목표는 역시,
지치지 않을 것, 꺾이지 않을 것, 힘차게 싸울 것이랄지...
좀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역시 세계와 범우주적 평화겠지만요!
아무튼 새해 아침이 슬슬(?) 밝아오고 있는 이 마당에! 올 한 해는 멘탈붕괴 없이 힘내는, 이기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덧) 가급적이면 종종 찾아 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덧덧) 그나저나 이 놈의 블로그 바탕화면을 바꾸던지 해야지 몇 년째 이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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