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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5
    잘 들 지내시려나 모르겠네요..(2)
    에밀리오

잘 들 지내시려나 모르겠네요..

아...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 봅니다.

 

사실은, 예전 글 쓴 것과 트랙백 받은 것 중에 필요한 자료가 있어서 자료 찾으러 온 건데...

 

자료 뒤지고 그냥 가려다가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포스팅 한 번 해봅니다.

 

특정 사안 터지면 다른 분들은 어떤 견해 있으신가? 하고 가끔씩 들어와 보긴 했는데, 근래에는 그나마하던 활동 모두 중단하고 잠수(!) 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얼마 전에 대추리에서 뵈었던 활동가 몇 분이랑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소소하게 블로그 이야기가 나와서, 그 사람들은 뭐하지? 하는 주제로 이야기 했던 것도 생각나고 하네요...

 

그나저나... 필요한 자료는 트랙백이 폭파 되서 날아간 상태이고, 그나마도 따로 스크랩 안 해놨을테니 기억에 의존해서 써얄듯... (역시 이래서 자료가 필요하고... 디테일한게 기억이 하나도 안 나... 기록의 필요성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

 

그나저나 이 놈의 블질, 이제는 추적? 같은거 신경 안 쓰고 포스팅 해도 될텐데.. 오랜만에 포스팅 남기는 건데도 희안하게 이 블로그에서 글 쓸 때만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글을 쓴 달지... (가령 이모티콘을 자제한다든지?)

 

것보다도 자료 뒤지다가 옛날에 포스팅 한 글들 봤는데... 으악!!

 

뭐 이리 못 썼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막 들어버리고 OTL... (심지어 맞춤법 틀린 것도 봤...)

 

아무튼 다들 잘 지내시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끄적끄적 해보았네요.

 

메인에 의자놀이 이야기 있던데, 걍 뭐 몇 자 써보고 싶지만 얼른 줄이고 다시 글 써야하므로...

 

여튼! 날씨 추워졌는데 다들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또 뵙길 바라며...

 

덧) 가끔 블질하며 온라인에서 교류했던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그야 집회 가면 다들 오셔서?) 참 반갑더라구요. 여전히? 블질 중단한 지금도 여전히 정체성이 여기에 머물러 있는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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