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글이 써지지 않은지 오래
- 달팽이-1-1
- 2011
-
- 늘 후회
- 달팽이-1-1
- 2011
-
- 너무 정신이 없다..
- 달팽이-1-1
- 2010
-
-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다(2)
- 달팽이-1-1
- 2010
-
- 바뀌니까 써 보고 싶어지네(2)
- 달팽이-1-1
- 2010
에덴
독일 영화.
성애의 요리(Erotic Cuisine)를 발명한 요리사라고 인터넷에 나온다.
이 사람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 거의 무아지경에 빠진다.
에덴은 다운증후군에 걸린 딸을 가진 웨이트리스
요리사는 쉬는 시간이면 웨이트리스 바라보는 걸 즐긴다
그러다 만남은 시작되고 에덴의 딸을 도와주다가 다시 만나서
요리사의 음식을 맛본 에덴, 그리고 남편, 그리고 또 질투에 의한 우발적인 사고.
느리게 흘러가는 멜로영화다.
역시나 요리 영화.
줄리 & 줄리아
외교관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 갔다가 프랑스 요리에 빠져버린 줄리아.
유쾌한 그녀는 책까지 내게 되는데
50살 정도 젊은 퀸즈의 줄리는 줄리아의 팬..
어느날 블러그 컨셉으로 줄리 & 줄리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1년 동안 줄리아의 요리책에 나온 524가지 음식을 블러그에 올리기로 한 것.
영화는 둘의 인생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줄리아의 주방 참 환상이다.
메릴 스트립도 연기도 좋고..
무아지경에 이를 정도로 맛있으려면 어느 정도여야 하는거지?
그런거 한번 먹어보고 싶네.
간장 게장이 먹고 싶다.
목포라도 가야 되나?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