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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에 대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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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20
    김경희씨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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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1-1

조직에 대한 애정

민들레건, 아카데미건 잘 되는 이유는

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고

조직원들끼리도 애정이 있고

서로 챙겨주는 맛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족같은 맛이 있다.

 

암튼 두 조직을 좀 더 들여다 보면서

좋은 점을 받아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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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씨의 교육

괜찮았다.

 

여성

안 행복해 지기 전에 다음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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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작은 나라 쿠바의 커다란 도전. '늘 푸른 혁명'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요시다 타로 지음(2002) / 안철환 옮김 / 들녘 /

 

 

도시 농업 자체 보다도 카스트로의 기본 방침(?)에 더 관심이 가고

존경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든 약자 우선, 의료/교육을 포기 하지 않은 점.

 

내가 접한 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쿠바와 카스트로에 대해 더 찾아 나서야 할 것 같다.

 

 

 



[출간에 즈음하며]
인류 미래의 희망, 쿠바의 친환경 유기농업

[들어가는 글]
세계가 주목하는 쿠바의 도시농업 / 시 면적의 40퍼센트를 농지로 바꾸어 유기농 채소를 지급하다 / 라틴아메리카 최고最古의 도시가 벌이는 새로운 도전 / 살사 리듬이 울려 퍼지는 아바나
칼럼 1 아바나 탄생 이야기

I. 식량위기를 극복한 쿠바의 도시농업

1. 미증유의 경제붕괴가 도시를 엄습하다
돈이 없어도 생계가 가능하나 유토피아 / 소련에 의존했던 가짜 유토피아 / 소련의 붕괴와 경제봉쇄라는 이중 충격 / 수입 식료품 부족과 국내 농업의 와해 / 10킬로그램이나 체중이 줄고, 영양부족으로 실명자가 속출하다 / 병에 걸려도 치료를 받을 수 없다

2. 시가지에서 농사짓는 시민들
일본계 2세가 경작하는 '일본인' 농장 / 오르가 씨가 회고하는 경제붕괴 당시 / 쓰레기 매립지를 실업자들의 협동조합농장으로 / 전직 교직원 부부가 시작한 협동조합농장

II. 생태도시로 거듭난 아바나

1. 군이 시작한 '프로젝트 X'
채소를 비타민제로 대신했던 시절 / 빈 깡통에도 채소를 키운다 / 중국계 전 장군의 아이디어 / 쓰레기장을 밭으로 바꾼 오가노포니코
칼럼 2 아바나 각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시농업의 실태

2. 도시의 빈 땅을 밭으로 만들다
경작하는 시민에게 국유지를 빌려준다 / '도시농업 동호회'를 만들다 / 토지는 공공의 것, 경작하는 사람이 이용해야 한다 / 도시계획에서 도시농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3. 유기농업의 도우미, 도시농업 보급원
지식이 없는 시민에게 채소 재배법을 가르친다 / 도시농업의 선도 지역, 산타 페 / 풀뿌리 수준에서 유기재배 기술을 지도한다 / 분권화와 책임 / 종이는 없어도 텔레비전이 있다면

4. 농가에서 배우는 연구원들
도시농업을 튼튼하게 받쳐주는 두터운 연구진들 / 일선 현장에 선 연구자들 / 3만 이상의 농가가 세미나를 수강한다 / 농가와 연구자 간 의견 교환의 장, '도시농업 전국회의' / 농가와의 협동 연구에 기초한 도시농업진흥계획

5. 컨설팅 숍
지렁이 퇴비에서 묘목까지 시민에게 판매한다 / 국영에서 독립채산식 자립 운영으로 바꾸다 / 시민들을 위한 농업교육의 거점
칼럼 3 재래품종의 부활

6. 인기 좋은 채소직판장
달걀 30개가 두 달치 월급 / 전국적으로 1백 개 이상의 농민시장을 열다 / 농산물 판매 자유화를 ?한 긴 여정 / 폭동을 계기로 시작된 유통개혁 / 채소 소비량의 반을 공급하는 직판장 / 직판장을 통해 염가로 채소를 공급한다 / 봉사와 기부의 문화

7. 위기를 구한 녹색약품
미국보다 더 앞선 의료복지 대국 / 수입 의약품을 대체한 허브 / 비상시 대안의료를 연구하던 국방군 / 동양의학의 전국적인 보급 / 근대의료와 전통의료를 통합한다

8. 도시농업의 다양한 기능
경기가 회복되어도 도시농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 관광객에게 유기농산물을 제공한다 / 식료품 생산, 환경개선, 고용창출 그리고 삶의 보람 찾기 / 도시농업으로 활력을 얻는 커뮤니티

III. 녹색 도시 만들기

1. 나의 녹화계획
국토 녹화에 국민의 반이 참가한다 / 전 시민이 1천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 물자 부족을 보충하는 환경의식과 참여의식 / 폐비닐과 빈 깡통으로 묘목을 키운다
칼럼 4 쿠바의 사도, 호세 마르티

2. 수도 공원 프로젝트
수도 한 가운데의 오아시스 / 수도 공원화를 위한 전략을 세우다 / 알멘다레스 천정화 작전 / 유기농장 만들기와 삼림 복원 / 생태주의로 외화를 번다

3. 쿠바의 교통혁명
자동차 천국이었던 수도 아바나 / 중국에서 1백 만대의 자전거를 긴급 수입하다 / 시민의 아이디어로 타기 쉽도록 개량한다 / 경기가 회복되어도 자전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4. 원자력 발전에서 자연에너지로
완성되지 못한, 환상 속의 원자력 발전 / 자연에너지로 방향을 전환하다 / 태양열로 움직이는 산촌의 진료소 / 태양열판으로 산촌 학교 2천 곳에 전기를 공급하다 / 태양은 봉쇄할 수 없다 /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험장

5. 경제위기를 거꾸로 이용한 환경교육
연애편지를 쓰기 위해 벌이는 문맹퇴치운동 / 장애인교육에서 평생교육까지, 혜택받은 교육환경 / 경제위기를 계기로 시작된 환경교육 / 아이들의 창조성을 이끌어내는 환경 동호회 / 에너지 절약 운동도 환경교육에 활력을 준다

IV.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하여

1. 샌프란시스코의 도시농업
실업자들의 자력갱생운동 / 채소밭으로 변한 쓰레기장 / 텃밭을 활용한 농사 교육 / 커뮤니티 주민을 건강하게 만드는 도시농업

2. 커뮤니티 해결법
미국과 영국에서도 주목받는 커뮤니티 / 구조개혁의 끝에서 되살아난 공상적 사회주의 / '서민의 비극'을 막는 사회자본 / 권위주의와 시장원리로는 서민의 비극을 피할 수 없다 / 커뮤니티에 근거한 사회개혁을 추진하는 쿠바

3. 커뮤니티 의료와 마을 만들기
상향식 마을 만들기 /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한 지역의료 / 고령화 사회에도 커뮤니티로 대응한다 / 커뮤니티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족주치의 / 의사에게 요구되는 커뮤니티의 추천

4. 시민사회와 쿠바의 NPO
지방분권화의 추진과 관 조직의 재편
칼럼 5 지방분권과 군
경제위기 속에서 급성장한 NPO / 시민사회 활성화의 첨병, NPO / 관제 시민조직에서 NPO로 / 해외 NPO와의 연대를 위한 중개자 / 정부, 광제 거대 NPO, 시민 NPO의 동반자 관계
칼럼 6 쿠바의 NPO

5. 시장원리와 균형을 위해
소련식 단작 중시 경제의 파산 / 도덕성에 근거한 도우미 동원과 그 실패 / 고통이 따르지 않는 구조개혁 / 지켜야 할 사회주의의 이념

V. 21세기 도시의 미래, 원예화
1. 약진하는 세계의 도시농업
앞으로 식료품 수유의 반을 담당할 도시농업 / 실태조사를 통해 유엔도 도시농업에 주목한다 / 아프리카에서 동유럽까지 도시농업이 시민을 살찌운다 /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공헌하는 도시농업

[맺는 글]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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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생각

#

일터 근처 노조위원장이 법인카드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셨는데 둘이서 90만원이 넘는다?

뭘 마시면 그렇게 되느냐고 열심히 계산했더니 여자가 빠졌댄다.

헉 --;;; 단란주점에서 그냥 남자 둘이 마신 줄 알았네. 이로온~

대단들 하시구나.. 일단 마인드가 그런 사람이라면 갔다고 치고,

그걸 어떻게 법인 카드로 긁을 생각을 하지?

가지가지들 하시는 구나, 그리고 정말 대단하다.. --;;;

 

#

믿음이라는 단어.

수석, 한**에 대한 어떤 믿음.

그래도.... 설마....

그래도.... 아닐거야....

믿음 쉽게 갖지도 못하겠지만 쉽게 버려지지도 않더라.

어렵네....

 

 

#

 

3월 22일 민들레 의료생협에서 계족산 등산 행사에 참석했는데 좀 고민스러웠다.

운동이나 하자고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사람들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지겨웠고

아이들이 번거롭게 느껴졌고 (혼자임에 심하게 적응 해버린거 아닐까? --;;;)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이었다.

나름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급변경 한 것 같았다. (할말이 없는게 내가 생명의 숲을 알려줬거든)

그날이 모두 나빴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운동을 목적으로 갔던 것에 비해 모든 건 어긋나 버렸고

여러모로 괴로운 시간이었다. 일터에서 진행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참고해야 할 것 같다.

 

#

이번 자유선진당 공천으로 돈 많이 벌겠더라. 열린우리당으로 나와 당선되었던 전대덕구구청장 김창수 아저씨가 자유선진당 공천 받은 모양, 쪼기 보이는 연예인 아저씨가 친동생이시라네? 연예인 동생을 적극 선거에 활용할 모양이던데 우째 보는 나는 참 처량하냐? 사람의 권력에 대한 욕심은 어디까지 일까? 유성의 이병령 아저씨도 지나가면서 현수막을 볼때마다 참 구리다는 생각이 든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정치인들 진짜 구리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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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 맨발의 의사들

 

쿠바를 다녀오신 분들의 사알짝쿵한 고민들을 들은터,

무작정 환상을 가질 수는 없겠으나.

 

이 다큐에서 다루는 의료 또는 의사들의 가치관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다음에 어딘가를 간다면 남미쪽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기어이 하고야 말았다.

 

쿠바, 브라질, 베네수엘라 그리고 남미에 대해 좀 더 공부해야겠다.

특히 쿠바.. 그리고 문득 쿠바에 작은 보탬이 되는 행위가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잠시 했다.

쿠바의 농업에 대한 다큐 하나 더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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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잡념

 

# 신당

49와 51 사이를 넘나들고 있다.

홍시리 글 보고 51에 머무는 시간이 좀 길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51에서 49로 넘어가지 않을 때 입당할란다. ^^

 

# 민주노동당 대전

총선 후보들 보고 나니

'아~ 이젠 정말 니네 당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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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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