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치마바위

from 하나만... 2007/04/26 22:40

익산에 와서 신부님이 맛난 저녁을 사주셨다....ㅎㅎ 미륵산 근처 물고리 던가 아무튼 운치 좋은

식당에서 서울에서 오신분과 평화바람선배들과 맛나게 먹었다...빠가매운탕이었는데....음

 

빠가사리...고향에서 제일 만만한게 빠가였는데...항상 먹어보지는 못했다... 통발 만들어서

잡거나... 실낚시로 잡아는 보았어도... 근데 맛나더군...특히 시레기가 일품이었다...ㅎㅎ

오랜만에 폭식했네....

 

저녁을 먹구..미륵산 치마바위라는 곳을 가봤다. 익산에서 7년을 살면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미륵산도 차를 타고 간다더군...흐흐 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갔나...

 

치마바위라는 암벽이 나타났다. 그 곳에서 본 주변 정경이란...ㅎㅎ 서울의 화려한

야경은 처음에 볼때는 참 사람을 놀래키는데...자주 보면 질리는 그런 무엇이 있다...

하지만, 은은하니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불빛의 야경이란...멋있더군...거기에

달의 정기를 받은 몸살림....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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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22:40 2007/04/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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