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쉬움이 남는 교양학교였다. 무엇보다 지각을 하였다는 사실이...너무 동지들에게
미안하고. 또 한편, 게으른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철학, 장애운동, 여성운동. 이렇게 3가지 주제로 동지들과 함께 고민을 할 수 있는 자리였고,
암튼 앞으로 이런 교양학교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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