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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목 없음. (1) 2007/04/24

제목없기.

from 하나만... 2007/04/24 23:41

참고로 잃어버린 날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냄새가 풀풀풍기는 아해들이 학생회관 로비에 있는

우리 게시판을 도둑해갔다. 아나.

 

2시에 내가 지갑찾으러 대학로로 나갈때 있었고,

3시쯤 내가 들어왔을때 없었으니....

 

참말로 대충 짐작이 간다만...넘기기로 했다...

아웅..열받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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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23:41 2007/04/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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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from 하나만... 2007/04/24 23:23

아 지겹다. 무언가를 노트북으로 받고 있는데. 왜케 오래걸린다니...

 

나란 인간을 한번 생각해본다.

 

참 지겨워하고. 오래가지를 못하는 나.

어제 저녁에 우연히 낭독의 발견을 봤는데. 이런 나와 같은 부류를 무슨 컴플렉스라고

하던데...암튼 라면먹고 있다 움찔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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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지갑을 잃어버렸다.

매일 하루가 멀다하고 외롭다며 울려대는 전화기가 짜증나서.

밀린 공과금 한번 내고 빌린 돈 갚으려고 모아둔 돈까지 모두 날라갔다.

서울갈때 학생은 아니지만 학생증만 있으면 할인된다는 소리에 소중하게 간직하였던

학생증도 날라갔다.

 

마침 주민증도 날라갔다. 한국인이라면 꼭 있어야 하는 주민증.

이제 나는 한국사람이 아닌게 된건가. ㅎㅎ 아니고 싶다. 암튼 당분간 주민증은 살리지

않을 생각이다. 어쨋든  나를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날라갔다. 이제 난 어디서도

나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

 

어쩜 이제 다른 방식으로 나를 증명해야 하는 법을 찾아야 할 지 모른다. 암튼

여러모로 요즘 복잡함으로 표현되는 그 무언가가 나를 짓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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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23:23 2007/04/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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