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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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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05
    너에게 묻는다
    붉은 여우
  2. 2007/11/04
    처음 가져보는 블로그(2)
    붉은 여우

너에게 묻는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왜 그랬을까...

왜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나...

뜨거운 사람이고 싶은건가...

아니면 나를 뜨겁지 않다고 비난하는건가...

 

그 이야기를 하는 줄곧 나는

내 마음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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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져보는 블로그

나.

신선할 것 같지만.. 이미 너무 알려진...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좀 있으면 시들해질...

블로그를 만들다.

 

한 번쯤은 해보고 싶어서...

 

나.

사랑방에서 손님을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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