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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드(디아르바크르)에서 촉발된 쿠르드인들의 저항이 쿠르디스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크즐테페는 2004년말 경찰이 아무런 이유없이 12살짜리 꼬마와 그 아버지를 사살함으로서 쿠르드인들이 크게 저항을 했던 도시이다. 아메드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유혈진압을 중단할 때까지 테러를 계속하겠다는 '쿠르드 자유의 매'가 이스탄불에서 폭탄테러를 일으킨 것 역시 터키 정부의 쿠르드인 유혈탄압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 모든 쿠르드 공동체가 '쿠르드 자유의 매'처럼 테러와 같이 폭력적인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메드 인근 실반에서는 모든상가가 철시하였다. 버스회사는 물론 식당, 시장 심지어 노점상까지 철시하고 그 자리엔 경찰만이 남아 있다. 상가 철시와 같은 저항 방식은 공동체의 전체적인 합의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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