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와 함께하는 경주 남산 답사. 경주남산연구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첫째 일요일은 서남산 코스. 삼릉에서 용장까지 여섯 시간 코스다.
삼릉 솔숲.
삼릉.
석조여래좌상. 앉아 있는 모습이 힘차다.
마애관음보살입상.
선각육존불 중 윗쪽 벽에 새겨진 삼존불. 가운데가 석가모니불.
아랫쪽 바위. 가운데가 아미타불. 아미타불은 내세의 부처다.
선각마애불.
석조여래좌상. 눈 아래 얼굴 부분을 시멘트로 떼웠던 것을 다시 고쳤다. 하지만 뭔가 빠진 것처럼 여전히 어색하다.
마애여래상. 멀리서 봐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식별이 안된다.
상선암 위 마애석가여래좌상.
윗쪽에서 바라본 마애석가여래좌상. 바위와 불상이 한몸인 듯 자연스럽다.
상사바위. 윗쪽 바위 틈에 돌을 던지면 사랑이 이뤄진다.
용장사지 삼층석탑.
마애여래좌상.
삼륜대좌불.
아랫쪽에서 올려다본 용장사지 삼층석탑.
용장사지. 여기서 매월당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썼다.
설잠교. 김시습의 법호를 따서 다리 이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