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모를듯 내 얘기 2009/04/25 23:23
심란한 마음에 주절주절...
함께 하는 사람들, 그들이 힘들어 할 때 걱정을 해 주는 것 보다는
일을 풀어주는 게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머리로는 끄덕끄덕 하지만 마음으로는 쉽지 않다.
일로, 일을 풀기 보다는 걱정만 앞서고 지레 기운이 빠진다.
나 역시 그랬겠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걱정 끼치고
그러면서 일을 도와 달라고, 같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하지는 못하고
꽁꽁 일거리 부여잡고 불안한 모습으로 걱정 끼치고.
일을 해야지 하고 컴퓨터 켜 놓고,
심란한 마음에 주절주절...
http://blog.jinbo.net/productive_failure/trackback/242
생각하기 싫은 pig | 2009/04/26 10:42
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
우중산책 | 2009/04/27 17:01
심란한 마음엔 그저 조금 아주 조금 마구마구 노는 것도 좋지 안을까 하네요...ㅎㅎ
좀 놀아요...잼나게...빡시게...글구 빡시게 일하믄 되지...크크
좀 놀아요...잼나게...빡시게...글구 빡시게 일하믄 되지...크크
긴 호흡 | 2009/04/30 08:25
생각하기 싫은 pig/ 혹시 형석도??? ㅋ
우중산책/ 마구마구 노는 거!!! 그쵸~~ 전주국제영화제가 다음 주라는~~ 에헤헤^^
우중산책/ 마구마구 노는 거!!! 그쵸~~ 전주국제영화제가 다음 주라는~~ 에헤헤^^
새벽들풀 | 2009/04/30 11:51
일로 풀면 너무 너무 좋겠지만...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도 큰 힘. 너무 욕심내고 살지 않기.
긴 호흡 | 2009/05/01 00:22
새벽들풀/ 그치! 맞아 맞아... 욕심내고 살지 않기 ^^ 헤헤
강양 | 2009/06/12 02:18
풋.여전하구나...
긴 호흡 | 2009/06/17 10:09
ㅋㅋ 아우! 언니!!! 나야 뭐~ 죽~~ 일관성 있게;;;; 큭큭~
불씨-imitation | 2009/06/23 23:17
전 대견하지 않습니다.!
한번쯤은 | 2009/07/24 20:05
혜린쌤!!! 오늘은 금요일이에요!! ><
긴 호흡 | 2009/07/28 03:33
토욜 수업이 연기되어서;;; 흑 ㅠ.ㅜ... 우린, 컨퍼런스 때 보겠구나! ㅎ
주말 어땠어? 난, 주말이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다는 ㅎㅎㅎ
컨퍼런스 때문인지 괜히 맘이 부산스러워~~ 헤헤
주말 어땠어? 난, 주말이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다는 ㅎㅎㅎ
컨퍼런스 때문인지 괜히 맘이 부산스러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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