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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

어제 농구 번개해서 열심히 농구하고 났더니 허리가 아파 돌아가시겠는데

(애인님이 살살 하시라고 했는데 우야노;;)

아침에 친구들 다 보내고 혼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블로그를 구경하면서 놀다가

갑자기 손이 씻고 싶어져서 땅에 손을 짚고 일어나려다가 검지손가락이 꺾이면서 그대로 땅에 몸이 떨어졌다. 쿵- 아- 아파. 애인님도 없고 혼자 있는데 서러워. 아프다고 ㅠㅠ 호오- 해줄 사람이 없어. ㅠㅠ

(농구할 때도 손가락 안 다쳤는데 이게 뭐얌;;)

욱신거리고 주먹을 쥐기 힘든데 병원에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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