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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전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를 꽥 질렀다!!
알흠다운 나영언니가 쉽게 찢어진다는 맥*을 들고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를 부르고 있는데, 안좋아한다에서 끝나버린다.
나영언니 표정을 찡그린다.(매우 귀여우심..)
그때,
왠 녀석의 손에 불쑥나와 "선배 저도요" 한다.
나영언니..좋아라 한다.
헐...그 순간 나는 소리를 질렀다.
니가 타먹어!!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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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지른 건 아니지만, 속으로 저도 똑같이 생각했더랬어요. 실로 버럭질을 유발하는 CF가 아닐 수 없습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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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피는 블랙입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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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진보넷 메인 들어왔다가 완전 웃었어요 ㅜ_ㅜ
저도 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소리 지를 걸 그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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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바로 앞 광고에선 인성이가 언니들 모아놓고 커피 타주잖아요.게다가 취향도 직접 말 안하고 뒤에서 나영씨가 아이스커피~이러면서 주문
걸고 있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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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저도 모르게 버럭 소리가 나와 저도 흠짓 놀랐다는..뭔한자에용?/^^ 알려주삼
자페/소리지르는데 옆에 누군가 있다면 자신의 목소리에 스스로 놀랄수 있어요.
라브/아...인성씨가 타주는 커피는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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