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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모텔?인하모텔?인화모텔?

그녀들이 즐겨찾던 그 모텔에...

 

엘레강스하나 술을 마시면 다소 거칠어지는 그녀와...

 

3년간의 선생님시험으로 나름 휴직 상태에 있었던 그녀와...

 

내가 소주 일병, 맥주 한통, 과자 부스러기들, 편의점 전자렌지에 돌린 소시지를 들고 찾아갔다...

 

엘레강스 그녀는 인희모텔이라고 우겼고..(그건 참으로세상 최기자의 이름이라 했으나 도통 믿지 아니하던 엘레강스 그녀)

 

나는 간판이 인하모텔이라고 우겼으나...

 

담날 일어나 열쇠키에 달린 모텔이름을 확인했더니 인화모텔로 되어있었다.

 

 

 

간만에 가니, 새록새록 지금은 쉽게 만날수 없는 그녀들이 보고싶어졌다.ㅠㅠ 

 

에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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