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추위가 한풀 꺽인 틈을 타서, 다시 몇권을 책을 들었다.
스키장 슬로프는 누런 흙을 드러낼 차비를 하고 있으며, 개나리 꽃봉오리가 꿈틀거린다.
시즌 막바지에 너무도 따뜻했던 겨울에 야속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
계절의 변화는, 몸이 울렁이게 한다.
가.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김경태, 멘토르, 2006/06
나. iCon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제프리 영/윌리엄 사이먼, 민음사, 2005/08
다. 전체주의의 기원 1, 한나 아렌트, 민음사, 2006/12
라. [DVD] 로미오와 줄리엣(1968), 프랑코 제페렐리, 2004/05
마. 현대시작법, 오규원, 문학과지성사, 1991/03
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 폴란드의 풍차, 장 지오노, 민음사, 2000/10
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민음사, 1999/03
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2002/01
자. M.C.Escher : Portfolio, 마로니에북스, 2006/03
댓글 목록
Super Piper
관리 메뉴
본문
자고로 책읽기란 지면에 누워있는 활자를 깨우는 일이라 흥미롭고 신나는 일이지...우리 시즌은 끝난건가 ?? ㅠ,.ㅠ부가 정보
황.
관리 메뉴
본문
자. 아이템은 나도 못갖고 있는건디 어떻게 구하셨으압?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