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정말 싫은데...

요새 들어 부쩍, 아주 부쩍 그사람이 싫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엔 좋아했는냐? 그건 절대 아니죠!
최근들어 그 '싫어짐'이 끝을 모르고 내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사람의 생각은 말할 가치도 없고,
그 얼굴, 뫼기톤의 목소리, 심지어 목에 두른 파란색의 목도리까졍!

'권력의 충실한 시녀'임을 은근히 자부하는 사람들의 결과 발표는
신통력이 없는 사람까지도 앞을 내다보게 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19일 이후부터는 TV 일찍끝고 일찍 잠을 자야 할 것 같습니다.
흑흑흑... 5년만 그렇게 생활하면 다시 예전처럼 늦게 자도 되는 날이 올까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