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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3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3/18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2)
  2. 2008/03/08
    나만 그런가?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시골에 내려와 두 번째 집을 짓고 있습니다.
첫 집은 조립식집이었고,
이번에 짓는 집은 나무 기둥을 세우고 지붕엔 너와를 얹는 흙집입니다.
목수형님과 둘이서 짓는 집...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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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따뜻한 봄날이었던 오늘!

젊은 처자가  산골을 다녀갔습니다.

풋풋한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것이,

봄보다 더 '봄'같은 모습 이었습니다.


젊은 처자에게 자꾸 눈길을 보내는 내게

끊임없이 주책이라고 책망하면서도,

그래도 시선이 가는 걸 어쩌겠습니까...

숫컷은 다 그런가요?

아님, 나만 그런걸까요?

백번, 만번을 생각해도,

성인군자되긴 애당초 글러먹은 인간인것 같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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