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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평택으로 출동하고
홀로 외로이(아니, 멍하니)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신세.
심지어 5층엔 사람 기척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의 적막.
몸이 무거우니
여러가지 제약이 생긴다.
뭐, 자의반 타의반.
그녀의 발길질은 날로 거세져만 가고
비례하여
나의 발걸음은 날로 무거워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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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사람들은 다들 평택 갔고... 저는 노란리본님과는 또 다른 이유로 사무실을 홀로 지키는 신세 ㅠ_ㅠ 아.. 이건 뭐 ㅠ_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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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무실을 지키는게 참 못할짓이죠, 허허-땡볕에 나앉은 사람들 생각하면 것두 참 못할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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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슨일을 하고 있는거여? 혼자몸이 아닌것 같은뎅...몸조심 해야혀~ 안그럼 그녀가 세상에 나와서 무지하게 화낼걸?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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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좋은 충고 감솨.
요즘은 그녀를 위해 옷이나 아가용품들을 구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 중 딸가진 부모가 흔칠 않네요 ^^;; 그걸 다 새것으로 사자니 그또한 부담이고.
여튼 담주엔 휴가입니다
푹 쉬고 쌩쌩하게 만나용~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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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더니 이런 놀랄만한 일이... Anyway, 축하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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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의 블로그 주소는? -0-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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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이런...ㅋㅋ
축하한다고 해야하는거 맞지?ㅎㅎ
내 블로그는 아니지만...나와 가까운 사람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earth_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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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갔다 왔어? 여기 정말 오랜만 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