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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전하는 마지막 방송

 

촛불방송국 레아입니다.

2010년 1월 20일, 용산참사 현장에서 마지막 추모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2010년 1월 25일, 레아와 남일당 건물은 이사를 마쳤고, 이제는 두 건물에 펜스가 쳐지고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현장에서 전하는 방송은 마지막이 되겠네요.

그동안 용산에서 마음을 쏟았던 많은 분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레아 미디어팀은 후속 작업을 기획하고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영화제와 현장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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