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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통합진보당 이동근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를 만든지 반년만에 공대위 명칭을 수정하기로했다

이유는 통합진보당이 당 제소 이후 가해자, 2차 가해자들에 대해 정치적으로 책임을 다했고

피해 생존자의 지원까지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고 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과

가해자와 2차 가해자들이 탈당을 했고 21세기 코리아연대의 성원으로써

정치 활동을 집중해서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21세기 코리아연대로 집중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통합진보당이 사실 지금보다 더 이상 할수 있는것도 없는 상황

무엇보다 피해 생존자 동지가 애초에 당에게 요구했던 공동체적 해결과 그에 따른 정치적 책임을

일정정도 다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런데 뭔가 어렵다. 책임을 과연 다한것일까? 

그렇다고 아니다 라고 명확하게 얘기할수 있는 근거는 너에게 있는건지..

복잡하다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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