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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처음으로 인수봉 밑에서 몸이나 풀자는 기별이 왔다.
음~~~ 대략 난감
작년보다도 더욱 불어난 몸무게와 허리 둘레를 두텁게 감싸고 있는 살들이 기겁한다.
"요즘 상태가 않좋걸랑요" "제가 주말에 연락 드리죠" 라는 답만을 했다.
맘이야 당장 달려가구 싶지만...
엄연한 현실은 그리하지 못하는 나의 상태이다.
그래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금은 아니었는데...
등반 도중 경사면에서도 잘들 자는 것이 신기에 가까울 뿐이다.
밑을 보면 현기증 날 정도인데...
2003년 북한산 인수봉 뒷편 슬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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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 등판에 본드 발랐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