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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배는

나보고 후배들 위해서 네가 버는 돈을 잘 쓰는 게 네가 할 수 있는 보시다

라고 했는데

난 지금 월급이 갈수록 줄어든다.

뭐 더 줄어도 괜찮을수도 있다. 적금을 안 든다면...

반강압적으로 들어간 내 월급의 반토막 적금이 내 인생 현재를 즐길 수 없게 하니...

어떻게 싸워서 빼앗을 것인지...^^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하는 습관을 고쳤다.

한동안 발신금지로 해 놔서 안 썼더니 이젠 손이 안 간다

 

거기에 매달리지 않아도 허전함을 풀어낼 다른 방법들을 잘 찾아가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겠다

 

핸드폰을 없애려다가 그냥 두고 최대한으로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게 더 큰 의지력을 필요로 할테니..

그리고 덜 이기적일테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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