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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 분류
    日記
  • 등록일
    2008/04/21 12:14
  • 수정일
    2008/04/21 12:14
  • 글쓴이
    세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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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나흘째

 

집 옥상에 만들어놓은 밭에 이것저것 심었다. 부모님 1년 낙이다.

이미 호박은 싹이 나고 있고, 오이, 상추 등 고깃집 야채에 나오는 것들을 잔뜩 심었다.

 

오늘은 고추.

쭉 둘러봐도 먹을거리밖에 없어서 화단 하나 만들어 꽃을 심었다.

주유소에서 받은 채송화.

 

매일 아침 이것들 물 주는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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