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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배너를 슬슬 뿌리면서 이 블로그를 알리고
6월말에 웹자보 1, 2, 3을 적극 올리면서 예고편을 링크할 계획
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제목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는데
'노래하는 그녀들' 보다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라고 하면 어떨까
그래서 배너, 혹은 웹자보에 쓸 제목 이미지 시안을 몇 개...
폰트나 크기는 디자이너와 의논해서 더 멋지구리하게 변신할 것임
아래 네 가지 보기는 아주 아주 기초적인 아이디어임
1)
SHOUT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
2)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 - SHOUT
3)
s. H. O. U. t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
4)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
S.H.O.U.T
일단 이 정도...
관련자들, 혹은 방문객들
투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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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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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Shout 디자이너 만웁니다! 의견을 말씀드리자면...(배너에 한함)일단 1, 2번은 횡스크롤에 적합한 디쟌으로서 전광판이나 뉴스티커같은 느낌을 주면 쓸만한 아이디어로 생각하구요, 3번의 경우는 s.h.o.u.t가 물결처럼 오르내리는(리듬있게 움직이는) 모양으로 디쟌할 수 있겠습니다. 4번은 배너보다는 간판디쟌스탈인데 확실히 강한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3번에 투표하겠습니다. 일단 데코레이션 요소가 많은 컨셉이고 '노래'라는 운율을 표현하기 좋은데다가 s.h.o.u.t라는 글자가 뜀뛰기를 하도록 하면 '음악, 리듬, 노력, 경주, 활기참, 도전...' 등의 긍정적 메시지를 가질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저는 s.h.o.u.t 중에서 O 글자가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아아아~~~~'하는 듯한 떨림을 주어서 'shout(외치다)'라는 단어뜻을 강조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샤우트 디쟈너 만우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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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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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목변경에 대해서는 찬성, 찬성입니다.남성의 입장에서 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노래하는 '그'녀들"이라는 이름은 왠지 가까이 있지 않고 멀리 있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요,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는 제목은 훨씬 가까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뭔가 노래를 가지고 확 달겨드는 기분이랄까? '당당함, 동질감, 연대, 자신감' 등이 느껴지는 문장이라서 영화의 내용(어떤 내용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감독의 성향상)과 잘 맞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변경된 제목에 강력한 지지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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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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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멍해서 딱히 좋은 생각은 나지 않지만 ...만우씨 의견에 많은 공감입니다.....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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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그려 그려, 하여간 차차 구체적으로 맹글어보자고빠컁/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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