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자정이 다 되어가네
어제부터
알바몬을 뒤지고 있다
매달
쓸 수 있는 돈 이상으로
써온지가
한참 됐다
늘 내가
돈관리를 못해서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데
사실
예산 자체가 부족한 것도
맞지 않을까? ㅋㅋ
...
어쨌건 가진 돈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나도 돈을 좀 더 벌 궁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알바를 하나 더
알아보자 하고
어제부터 보고 있는데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예전엔 자료입력, 타이핑 알바는
늘 구할 수 있었는데
왜 없지
...
정말
친구랑
삼겹살에
난 맥주
ㅋㅋㅋ
하러 나가고 싶다
담배도 좀 피고
아아아아아아아
아이가 다쳐서 응급실에 다녀왔다
더 크게 다치지 않아서 감사해 다행이야
내일도 또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