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새로운 해가 되었고 첫 달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1월은 방학이라
하루하루는 힘들고
지나보니 엇 벌써 이렇게 됐나 싶지만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다
한동안 나아졌던 두통이 다시 시작돼
사는 것 같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고,
예정은 되어 있지만 시기는 급작스럽게
,
찾아온 계기로 ,
급격하고 심각한 우울은 시작되고 ,
뭐
또 오랜만에 내 유일한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자
작년에 시작한 친구와의 교환일기는
많은 위로가 되어
지금 두권째 쓰는 중이고
친구와 새해 계획도 여러가지 세워 보았다
아
이제 일어나 볼까?
오늘은
새우를 구워봅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