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느덧 새로운 해가 되었고 첫 달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1월은 방학이라

하루하루는 힘들고 

지나보니 엇 벌써 이렇게 됐나 싶지만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다

 

한동안 나아졌던 두통이 다시 시작돼

사는 것 같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고, 

예정은 되어 있지만 시기는 급작스럽게 

찾아온 계기로 ,

급격하고 심각한 우울은 시작되고 ,

뭐 

 

또 오랜만에 내 유일한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자 

 

작년에 시작한 친구와의 교환일기는 

많은 위로가 되어 

지금 두권째 쓰는 중이고 

친구와 새해 계획도 여러가지 세워 보았다 

아 

이제 일어나 볼까?

오늘은 

새우를 구워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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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5:31 2019/01/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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