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치기

지난해에는 단 두번의 캠핑을 갔다

봄맞이 캠핑이라고 생각했다가 눈과 함께 보냈던 ㅋㅋ

용인 문수산 오토캠핑장

그리고 

미리 연습도 여러번 했지만 

결국 예매날 좌절되고 ㅠㅠ

못 가겠구나 맘 접고 있다가 

우연히 느닷없이 자리를 얻게 되어 다녀온

자라섬 오토캠핑장 

재즈페스티벌 때문에 다녀온 곳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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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째를 임신했을 때 

근처 펜션에 숙소를 잡고 

한번 다녀왔던 

재즈 페스티벌이었다 

 

 

캠핑장 자체는

전혀 취향에 맞지 않는 데다가 

세상에 ㅋ

장작을 팔지 않아서 

ㅋㅋㅋㅋ

;ㅁ; 

차타고 나가서 겨우 사오긴 했지만

흑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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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도 

내가 보통 알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분위기가 달라서 

아 음 윽 꽥 ;ㅁ; 악 !

했지만

다음번엔 조금더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준비를 해 가서 

재밌게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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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나 

전세계약만기일과 비슷한 시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내 몸과 마음의 상태가 비루할 때라 ㅋ

또 갈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구만 ㅋㅋ

 

세상에 텐트 사진도 한장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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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줄로 쓰기에는 너무 탄력이 좋다 ㅋㅋㅋ 

혼자는 못 하겠더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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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00:17 2019/04/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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