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 극장에서 봤던 영화라서?
왜 좋아하는가
이유는 늘 생각해도
아는 것도 같고 말할 수도 있을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이후로 이들의 이런 종류의 연기를 볼 수 없어서
슬픔
이었지만
이미 만들어진 건
사라지지 않으니까
오래 지나고 또 지나
또 한번 또
꺼내어보았다
이번엔 캡처 한번 ㅋ
캡처하고 싶었던 장면이 하나 더 있었는데
너무 흔들려서 포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