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랜만에 극장에 갔당
남자친구가 슝 고른 영화
나도 별 달리 보고 싶어보이는 게 없길래
동의해서 슝 본 영화
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누군지도 모른다 ㅋ
그냥 그 이름의 이미지만
있을 뿐
허허허
영화는
조용하고
전형적이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형적인 이미지가
그대로 반영된 듯한 영화
내용은
슬프다
영화는
괜찮다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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