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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잘들주무셨나요에 관련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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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일요일 저녁8시, 홍대앞 굽고싶은거리에서 "길바닥평화행동"으로 프린지페스티벌 참가하기로 했어요.
약 1시간가량의 공연/켐페인 등을 합니다. 프린지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행동내용은 그간 길바닥평화행동에서 참여해왔던 가수, 밴드, 활동가 등등이 함께 모여 영상과 음악공연 켐페인 등을 모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풀어내는 일들입니다. 전과 같은 길바닥평화행동의 다를 것 없는 형태입니다.
현재, 음악팀은 푼돈들과 쏭의앞밴드(=길바닥평화행동빽뺀드), 단편선, 꼬미 등이고... 영상과 켐페인(평화도서관 나무)은 "평화바닥" 회원이 준비하기로 했죠.
물론 많은 시간이 할애되지 못하여 충분치는 않겠지만,
8당은에코토피아의 기록들도 이날 공연에 함께 실렸으면 해서요. 두가지정도 간단하게 제안해볼께요.
1. 8당에코토~필하모닉오케슈트라의 앵콜 공연 및 8당에코토피아 참가밴드(길바닥팀과 거의 동일합니다) 공연 등
2. 8당은에코토피아 기록영상 상영 (편집이 완성된다는 가정하~ 사전에 "강의진실" 및 기타 4대강사업반대 영상물 등을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 뒷풀이 할 때 꼭 참석하여 구두로 다시 제안을 드릴께요. 일단, 프린지에서 마련해주는 장소에 우린 소프트웨어만 가지고 가면 되니 행사준비의 큰 부담은 없을 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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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당에코토~필하모닉오케슈트라즈의 창작곡 가칭 "니들이강을멀알아"의 가사를 온전히 보존하고 계신 분은 게시판에 좀 올려주시구요. 서울청 앞 생명살림단식, 농성장에도 함께 방문하여 연대와 지지 방문 공연 등 함께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댓글 목록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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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반 단전 사태도 넣었으면 해. 오늘이 두리반 단전 21일째다. 8월 22일이면 7월 21일에 시작된 두리반 단전이 한 달이 넘어가는 때이니까 반드시 두리반 이야기를 넣었으면 좋겠어.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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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없는 반면, 할 얘기들은 이토록 많으니~~참, 이수진님이 우리와 같은 장소에서 한시간 전에 공연을 하더라구... 해서 공연이외에 두리반+사대강 등 켐페인은 함께 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가능하면 한번 물어봐줄 수 있겠어?
김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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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 빡빡하겠어요. 금요일에 일끝나고 나무도서관에 가면 열두시나 한시쯤. 그때 대강 윤곽 말해봐요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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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금요일엔 나도 두리반에 들렀다 가면 그 시간쯤 될 것 같으니... 그때 봅시다. 그날 대강의 큐시트를 가져가볼께요. 프린지 쪽에 딜레이 가능?시간도 좀 알아봐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