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직 습작이지만, 꽤 잘 부르고 있다 생각했는데 손님이 들이닥쳐서 STOP!
뎡야핑의 시에 노래를 붙여보는 작업을 계속 해왔는데,,, 사람들은 좋아라 하지만 정작 시인의 느낌이 어떤지에 대해선 제대로 피드백을 받지 못한 것 같다. 해서 이렇게 나마 가이드 작업들을 기록해두면 보고 듣는 사이에 여러 형태로 교감할 수 있을 것도 같아서 날 것들을 과감하게 올려본다.
아무래도 다른이의 시,글을 내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기란 쉽지 않은 일. 그 정서를 기술(테크닉)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차피 한번이상 왜곡이 되기 때문에 감수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난, 욕심을 부리고 있다.
나는 절망의 숲을 울어예는 한마리 켄타우사우루스 _ 뎡야핑
댓글 목록
김하운
관리 메뉴
본문
앞부분만이긴하지만대박 좋은데요!
:)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