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009년 2월 28일(금) 오후 9:00 이후 ~ 클럽 로이
보컬, 건반, 타악기 : 민주
어쿠스틱기타 : 쏭
일렉트릭기타 : 명권
로이라는 클럽이 블루스 잼을 하기로 유명하여... 싸부와 찾아갔던 곳!
소주한잔 마시다(라이브클럽에서 쏘주라... 참 반갑지 않은가) 둘은 주저없이 무대에서 블루스곡을 연주했는데 그 집 싸장님은 우리의 연주가 맘에 들었는지 바로 섭외를 하셨다. 그렇게 우리 팀의 첫번째 클럽공연이 잡히게 되었는데 드럼도 베이스도 없는 단촐한 팀이지만 좋은 무대에 서게 되어서 나름 모두들 고대하고 있다.
아마도 싸부는 야마모도무사시적 기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홍대클럽 모두를 깨보고 싶단다. "클럽깨기"라 해야하나~ 글쎄... 프로활동을 접은지 10년만에 다시 라이브를 한다니 마냥 즐거울 것 같기도 하다.
ㅎㅎ 그만큼 젊은 친구들과 좋은 무대에 서고 싶은 그런 거일테지.
암튼, 그날은 클럽 파티하는 날이란다.
입장료 15,000원에 생맥주 무제한!
<약도>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언제 공연보러 가야하는데, 이번 금요일엔 인권활동가대회 가느라 못가보겠군. 잘해라.관리 메뉴
본문
반갑네요 ㅎㅎ 2월 파라다이스 첫 공연때 드럼을 조금 쳐 드렸던 jackband 드러머입니다. ㅎㅎ 언제나 한번 더 뵐까 했는데 이번 4월 공연도 저희랑 같이 참여 하시는 군요...곧 뵙겠습니다. 기억 않나실까봐 ㅋㅋhttp://blog.naver.com/bs10000
http://www.jackba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