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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520

새로 하게 된 밴드의 이름이다.

 

우리 팀의 밴드마스터가 낙원상가520호에서 일하고 있어... 그 이름 그대로 "낙원상가520호"로 하려 했는데 "파라다이스520"은 어떠냐 해서 영어이름과 한글이름을 같이 쓰기로 했다. 근데 왠지 그 이름이 모텔 홋수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머.. 그것도 색다른 느낌이어서 나름 좋다.

 

이 팀의 밴드마스터는 말 그대로 기타의 "달인"이다. 젊었을 적, 16년동안 밤업소에서 굴지의 가수들과 함께 라이브를 해왔고, 지금은 기타를 만들고 또 수리하고 빈티지악기를 수입하는 일도 한다. 실제로 낙원상가520호에 가보면 너무나 멋진 빈티지기타들이 가득가득해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릴 지경이다.

 

멤버는 3명인데,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로 나뉜다. 또... 멤버 모두가 노래를 하고 악기를 다루고 또 작곡을 하니 참 좋은 조건이긴 한데, 그런만큼 팀 색깔을 찾기가 좀 쉽지 않을 듯 하다. 또 다들 바빠서 연습하기도 빠듯하고~

 

그래도 벌써 세곡이 만들어졌다. 공연도 잡혔고...

 

첫공연은 2월27일 홍대의 "로이"라는 블루스라이브클럽에서 한다.

 

만오천원에 생맥주가 무제한이라니... 여유되는 사람들은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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