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여러 해 산 듯이 삶이 지루할 때가 있다. 가끔 사랑이나 삶, 행복 같은 말들이 우스워 지는 그런 감정, 그런 때 말이다. 아무것도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앞에서 언급한 그런것들 말이다. 이것들의 피상을 쫒다보면 그 관념 자체들이 허위적인 것이 된다. 그런 사람을 보게 되면 나는 본래의 관념마저도 냉소하게 되는 듯 하다.
나 .. 위험한 걸까?
"Travel is Dangerous", Mogwai, [Mr. Beast](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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