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6개월(3.15~9.7)간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3.7% 증가한 291억 달러, 수입은 7% 감소한 21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79억 달러다.

관세청은 "중국의 성장둔화와 유럽연합(EU) 재정위기 등 어려운 수출입여건에서도 대미 교역은 1% 줄어드는데 그쳐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미 FTA 발효 6개월…수출 3.7%↑ 수입 7%↓, 2012.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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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7:17 2012/11/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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