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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24
    라마
    너는나
  2. 2006/02/23
    아 졸립다
    너는나
  3. 2006/02/17
    금동이를 만나다
    너는나
  4. 2006/02/10
    책상위치를 옮기다. 생산적이 되다
    너는나
  5. 2006/02/09
    나의진로
    너는나
  6. 2006/02/09
    옆에 있던 거추장스러운 책꽂이를 없애다
    너는나
  7. 2006/02/09
    지갑을 잃어버리다
    너는나
  8. 2006/02/03
    나의 인생역전- 다시 시작되다
    너는나
  9. 2006/02/03
    확 꽂히다
    너는나
  10. 2006/02/03
    권위주의에 대하여
    너는나

라마

간디가 자주 쓰던 만트라라고 한다.

 

'라마' 기쁨이라는 뜻이 들어있다고 한다.

 

라마 라마

 

맘에 든다.

 

정말 내가 기쁨에 가득찬 날들을 보내고 있는듯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보인다

 

내가 행복하게 보인다

 

내 인생 최고의 날인것 같다

 

나의 영에 다가간다

나의 영에 다가간다

 

오늘 두분에게 밥을 샀다.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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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립다

요즘 5시에 일어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10시쯤에는 자 주어야 한다.

어제는 11시쯤 잤다.

 

오후 6시가 되가는 지금 비몽사몽이다,

 

아 졸려...

 

할일을 쌓아놓고 손이 나가지 않는다. 손이 나가지 않을때는 쉬어야지

쉬어야지

 

이럴때는 사무실에 안락의자가 하나 있었으면 싶다.

 

봄이 오고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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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를 만나다

어제 아침이었다.

103배를 한지 16일째 음력으로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휴일 빼고 계속하고 있다.

내가 스스로 대견하다.

그동안 숨겨진 나를 다시 확인하고 있어 반가워 하고 있다.

자신감 회복...역쉬.. 나는 나...

 

절을 하고 있는데, 단전근처에서 꿈틀거림이 느껴졌다.

오랜 기간 잠들어 있다가 기지개를 펴고 움직이는 어떤 것

황금빛 광채가 나의 배 한곳으로 시작해 내 배 전체가 그 다음엔

거실 전체가 황금빛으로 반짝거리는 느낌이었다.

 

너가 공을 들이니, 이제야 정신 차리는듯 하여

깨어낳노라고

앞으로 말 잘들으거냐고.

하라는 대로 할거냐고 물었다.

그러마 했다.

 

먼저 뱃속을 편안하게 하라고 한다.

장이 편안하지 않아 지내기 힘들다고...

(그래 단식을 좀 해야할 것 같다)

 

그러면서 나의 꿈을 완성하게 되었다.

내가 바라는 것 4가지(풍요,평화,자유,의미) 중의 하나

풍요를 구체화 한 모습

1.7층 공동육아 빌딩소유와 운영

2.1,2층 집

3.산좋고 물좋은 곳에 별장 한개.

 

지금까지 에매하게 생각하거나

하나하나 떨어뜨려 생각하고 있던 나의 풍요에 대한 희망을

리스트로 쫙 정리하고 나니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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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치를 옮기다. 생산적이 되다

그동안 내 자리에 앉기만 하면 산만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글을 쓸수도 작업을 할수도

그저 써핑을 하다가 말곤 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찾아보지도 못했다. 근 1년을

 

말하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하하하

 

이제 책상을 벽쪽으로 부치고 벽을 마주 대하고 나니

생산적인 사고가 막 될라 한다.

 

한껏 청소하고 자리에 앚아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글을 쓰고 있다. 하하하

 

공부하기전 이것저것 폼 다 잡고 잠드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잠은 잘 것이 아니고 아자 일하자. 이제

 

인테리어가 있는 것이야...

그리곰 지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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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진로

다른 사람의 진로를 찾아주겠다 하면서

자신의 진로는 보지 못한다.

 

지금이라도 당장 일을 하라면 할 곳은 이런 곳이다.

 

교육기획, 교육서비스

데이타베이스 구축, 정보를 흐르게

 

할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대안중학교 교사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 15세 아이들이 사회에서

자기길찾기 하는 것을 찐득찐득하게 보는 것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하기도 한다.

무엇을 의심할까

 

거기 있기 시작하면, 다른 거 또 궁리하게 되지 않을까 하여.

교육기획, 교육서비스

맨날 보는 애들이 10대일텐데 그것을 내가 견딜 수 있을까 하여

아 뭐 잘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교육기획, 교육 서비스를 잘 하고 나면 그 끝은 무엇일까

10년쯤 하고 나면 그 끝은 무엇일까.

교사가 교사를 만든다.

 

하여튼 무엇을 다음진로로 잡는다 하여도

삐삐넷에 올인하고 본다. 하고 나서 딴거 한다.

하고싶다 하고싶다 노래를 불렀으면서

이렇게 대충 끝낼 수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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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거추장스러운 책꽂이를 없애다

그날 아저씨가 왔을때, 그렇게 폭력적으로 벽에 생채기를 낼줄은 몰랐었다.

엄청 큰 쇠못으로 지름이 자그만치 10mm에 길이가 250mm가 되는 나사형 쇠못을 어렵사리 3개씩이나 박고 두꺼운 판을 그곳에 박아 만들었다.

 

작업을 그렇게 하기 시작할때 그냥 고만두라고 했었어야 했다.

 

하라고 한거 그냥 관두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고만두라 하지 못했다.

끝까지 가봐야 그길을 아는 것처럼

 

어떤 길은

초입만 보아도 알만한 길이 있다.

이제는 그것을 너 스스로 믿어도 된다.

 

그러나 나는 또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꼭 가봐야 알 것 처럼

 

인생은 여행이다.

알면서 가기도 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다

가다 말고 나중에 또 간다고 할까봐서

끝을 보아야만 할것 같아서

 

바보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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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리다

5년쯤 된것 같다. 지갑을 잃어버린지가.

 

새로운 삶을 살라고 한다.

 

또는 무엇에 대한 경고 다

무엇에 대한 메시지다.

 

나의 지갑에 대한 메시지다

쓸생각 먼저 하지 말고 저금하여 투자할 생각 먼저 하라는 메시지다.

 

그러나 한가지만 더 사고 시작하면 안될까?

나에게 딱 맞는 지갑

 

사고 싶다.

나에게 장지갑은 아니었나보다.

최초로 작년에 구입한 장지갑을 잃어버렸다.

1년이 채 되기 전에

 

지갑에 현금이 머무르게 하라.

교보에 나가보아야겠다

 

나에게 어울리는 지갑 하나 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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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역전- 다시 시작되다

오랜기간 걸렸다

터닝포인트를 돌기까지...

5년 걸렸다...

남을 탓하며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간이...

끝나고 나니 그 기간이 그 기간이었다는 것을 안다,

이건지 저건지 불명확하게 지내던 뭔가 답  답  하던 기간을

끝낼때가 되었다,

 

그것의 시작은 자유의 또다른 의미를 깨닫게 되면서 시작된다

나는 자유인이라고 생각해왔다.

자유란 하고싶은 것을 맘대로 하는 것이라고 문자로서는 말하고 있었지만

절제할 수 있는 자유는 몰랐다,

절제없이 자유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새벽이면 일어나 신문을 돌릴 수 있었던 나의 원형질을 잃고

휘청거리고 있었다. 그동안,.

원형질을 회복한다. 너는 자유로운 사람이야

 

너는 너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며

너가 원하는 일을 할 자유와

너가 원하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그동안 불완전한 자유만을 얘기하고 있었다,

 

이제 완벽한 자유를 누린다.

 

고맙습니다, 하늘님,

저의 존재를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자유롭게.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풍요|평화|힘|의미| 

에 하나가 더 추가된다 |자유.

이상하다 이제까지 왜 이게 포함되지 않았었던 것일까  

내가 원하는 이것,. 당장 원한다,

다시 정리해보자 힘이 자유에 포함될 것 같다.

힘이 있어야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

 

풍요|평화|자유|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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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꽂히다

놀이생협~

 

내가 하고싶은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사람들이 참 휼륭하기도 하지

이건데 이건데 하며 빚어내지 못하던 작품을 누가 떡히 만들어놓은 듯하다

만들어놓을 걸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걸보자마자 영감을 얻어 나도 만들수 있다면 그것도

다행아닌가...

 

내가 하는것은 또 다시 그 독자성을 갖고 있으니.

밤을 새가며 기획서를 쓰고 싶다.

 

이제 드디어 사람들에게 제안서를 써서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네트웍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람들을 만나며

이제는 돌아다닌다. 사람들을 만나러 돌아다닌다,

별난놀이터를 위주로 하여 남아있던 후회의 잔재들을

이제는 다 버리고 새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나는 자유인이다.

나는 나를 절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사람이다.

 

절재할 수 있는 자유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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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에 대하여

오늘 어떤사람과 얘기하다 그가 울어버렸다

내가 누군가를 울리는 일이 20년만에 있는 일이라 당황스럽다

그사람이 평소 권위적이라 생각해왔다

그는 느끼지 못했을테지만

 

나는 그와 가까와 지고 싶었다.

그에게 다가갈려고 하면 가로막히는 그 답답함을 풀고 싶었다.

그래서 얘기했다 어렵게.

상황을 예를 들어가며

 

결과적으로 폭력적인 대화가 된 것 같다,

기린언어를 배웠으면서 전혀 배운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답답하다

 

이번일로 그가 나를 싫어할까봐 걱정된다,

싫어한다고 해도 할수 없지

이것을 걱정한다는 것 자체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미안하다

가슴아프다 하니 얘기하지 말걸 하는 후회도 된다,

 

그러나 나의 진심은

그가 나의 진심을 알아주었으면 싶다,

 

시간이 걸리겠지......

 

느낄때 바로바로 얘기하기는 나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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