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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발견준비/외계인 UFO묘사한 1만년전 벽화/다중우주/중국 거대입자가속기/두바이 세계최초 기후조절 돔도시 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0호 (2014.9.24)

 

 외계생명체 발견에 대한 준비 – 세계의 과학자들이 토론하기 위해 모이다
지구 너머의 미생물 또는 고등생명체들의 발견에 대비해 인류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전세계의 과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및 신학자들이 9월에 이틀 동안 미국의회도서관 John W. Kluge Center에 모여 토론할 예정이다. “우주생물학은 지구의 극한 환경에 사는 생명체들의 생존 조건과 생명체 거주가 가능한 외계행성들에 관해 새로운 발견들을 이루어왔다. 단순한 혹은 복잡한 생명체들이 어디에서든 발견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우리는 그와 같은 새로운 지식에의 직면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의회도서관 우주생물학 담당 Steven J. Dick 박사는 말한다. 4명의 패널들이 생명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포함하여, 우주생물학의 역사학적, 철학적, 이론적 및 사회적 의미에 관해 발표하게 된다. NASA 우주생물학연구소는 웹캐스트로 심포지엄을 생방송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4/08/preparing-for-discovery-of-extraterrestrial-life-worlds-scientists-gather-to-discuss.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DNA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한 것이다. 외계에서 온 뛰어난 과학자들인 엘로힘은 미개한 인간들에 의해 신(神)으로 오해되었을 따름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14(AH68). 3.19 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외계인과 UFO를 묘사한 1만년전의 바위벽화가 발견되다
인도 Chhattisgarh 주의 고고학 문화부는 Bastar 지역의 Charama에서 발견된, 외계인과 UFO들을 묘사한 1만년 전의 바위벽화에 대한 연구를 위해 NASA와 ISRO(인도우주연구기구)에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고고학자인 JR Bhagat에 의하면, 이 그림들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보여준 것과 같은 외계인들을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발견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다른 별에서 온 존재들을 보았거나 상상하였음을 의미한다. 추가적인 발견을 위해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Chhattisgarh 주에는 이 방면의 전문가가 전혀 없다.”고 Bhagat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india/10000-year-old-rock-paintings-depicting-aliens-and-UFOs-found-in-Chhattisgarh/articleshow/38435091.cms





우주는 거품인가? 다중우주 가설의 검증
Perimeter Associate Faculty 멤버인 Matthew Johnson 박사 연구팀은 공상소설 같은 다중우주 가설을 검증 가능한 과학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연구를 하고 있다. “빅뱅이 있었건 없었건, 태초에 진공이 있었다. 진공은 암흑에너지, 진공에너지, 인플레이션 영역 또는 힉스 영역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에너지에 의해 끓어올랐다. 그릇에 담긴 물과 같이, 높은 에너지는 증발하기 시작했고, 거품이 형성되었다. 각 거품은 또 다른 진공을 포함하고 있었고, 그 에너지는 보다 낮았으나 여전히 상당했다. 이 에너지는 거품들의 팽창을 촉진했고, 필연적으로 어떤 거품들은 서로 부딪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제2세대의 거품들이 생성될 수 있었다. 거품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혹은 비누거품처럼 뭉쳐 있을 수도 있지만, 요점은, 이 거품들의 하나하나가 우주라는 것이다. 우리 우주는 거품 우주들이 가득한 바다에 떠 있는 하나의 거품이다.” 이것이 다중우주론 가설을 요약한 것이다. Johnson 박사는 우리 거품우주가 다른 거품우주와 충돌하는 경우를 상정했다. “우리는 전 우주를 시뮬레이션 한다. 두 개의 거품을 갖는 다중우주에서 시작했는데, 컴퓨터상에서 두 거품들을 충돌시키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는 다양한 장소들에 가상 관찰자들을 배치하고, 거기서 관찰자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본다.” 이것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다중우주학 분야에서는 커다란 도약이다. 검증 가능한 예측들을 만듦으로써, 다중우주 모델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실제 과학의 경계선을 넘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17124800.htm





우주 지도에 대한 의문: 왜소은하들은 표준모델에 적합하지 않다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은하를 돌고 있는 왜소은하들은 은하 형성의 표준 모델을 무시하며, 그것들을 표준 모델에 맞추고자 하는 최근의 시도는 결함이 있다고 천체물리학자들은 말한다. Rochester 기술연구소의 David Merritt 교수는 “상호 궤도 운행하는 위성 은하들의 구성 형태는 왜소은하들의 기본적인 분포 원리와 여전히 모순된다.“는 요지의 논문을 영국 왕립 천문학회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표준 패러다임에 의하면, 우주의 23퍼센트는 암흑물질과 같은 보이지 않는 입자들로 형성되어 있고, 왜소은하들은 작은 범위의 암흑물질 덩어리 내에 형성되어야 하며, 이러한 암흑물질 덩어리들은 주 은하 주위에 임의적으로 분포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관찰 결과는 그렇지 않다.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은하에 속하는 왜소은하들은 거대하고 얇은 디스크 형태의 구조 안에서 궤도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고 Merritt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6/140611093627.htm





중국의 거대 입자가속기 계획
CERN 연구소의 27 킬로미터 거대 입자가속기는 중국의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에 곧 따라 잡힐 전망이다. 수십년 동안 유럽과 미국은 고 에너지 입자가속기를 주도해 왔다. 그러나 조용히 추진되고 있는 중국의 계획은 곧 이 나라가 입자물리학의 선두에 서게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징의 고 에너지 물리학 연구소 과학자들은 2028년까지 ‘힉스 공장 (Higgs factory)’을 만들 계획이다. 이것은 52 킬로미터에 달하는 지하 원형 가속기로서, 전자와 양전자들을 서로 충돌시키게 된다. 이런 기본 입자들을 충돌 시키면,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 있는 훨씬 작은 CERN 강입자 가속기보다 매우 더 높은 정확도로 힉스 입자를 연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china-plans-super-collider-1.15603





로봇실험실이 연구를 촉진시킬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Transcriptic 사는 로봇에 의해 작동되는 과학실험실을 만들었으며, 과학자들이 주문한 실험들을 설계하고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원격 자동 실험실을 사용하여 아웃소싱한 실험 과정을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10배의 생산성 향상을 기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는 주장한다. “Transcriptic 사의 목적은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과학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하기를 원하는 프로젝트를 즉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Transcriptic 사는 과학자들이 다른 데 신경 쓰지 않고 과학적 발견이라는 창조적인 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대표이사 Max Hodak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recode.net/2014/07/15/robotic-lab-allows-scientists-to-run-experiments-online/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낙원주의’(
www.paradism.org 참고)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14(AH68).5.1 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두바이에 세계 최초로 기후를 조절하는 돔 도시가 건설될 예정이다
두바이가 지구상 최초로 기후를 조절할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거대한 유리 돔 아래에 건설되는 도시 구역은 세계 최대의 쇼핑센터와 100개 이상의 호텔 및 의료여행객들을 위한 건강관리 구역들이 들어설 것이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방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이며, 두번째로 큰 영토의 토후국이다.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여름에는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타는 듯한 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단념한다. UAE의 부통령이자 수상으로서 두바이의 통치자인 Sheikh Mohammed는 7월 초에 'Mall of the World(세계의 몰)'이라고 명명한 세계 최초의 기후조절 도시를 만들 계획을 확정했다. 이 도시는 두바이 관광 기반시설을 향상시키기 위해 빠른 기간 내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Sheikh는 말했다.

>관련기사
http://rt.com/news/172340-dubai-climate-controlled-city/





개발도상국들에서는 질병보다 오염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새로운 분석결과에 의하면, 개발도상국들에서는 질병이 아닌 오염이 매년 84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한다. 이는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보다 3배 더 많으며, 에이즈 사망자보다 14배 더 많은 수치이다. 그러나 오염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공기와 물이 오염된 유독 지역들은 개발도상국들의 보건시스템에 막대한 부담을 준다.”고 Pure Earth/Blacksmith Institute 회장 Richard Fuller는 말한다. 공기 및 화학물질 오염이 이러한 지역들에서 급속하게 증대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전체 영향을 고려했을 때 그 결과는 끔찍하다고 그는 언급했다. 오염은 종종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보건통계가 오염이 아닌 질병을 대상으로 하므로 오염의 영향을 추적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 결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경우에도 오염은 종종 하찮은 주제로 밀리고 만다.

>관련기사
http://www.ipsnews.net/2014/06/in-developing-world-pollution-kills-more-than-disease/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지구대사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 갈수록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핵무기를 비롯한 핵문제, 인구과잉, 환경파괴 등 자칫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당면 난제들을 해결하려면 엘로힘의 고도 과학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들이 귀환하면 곧바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13(AH68).9.6 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광범위한 유전자 연구가 친구들 사이의 유전적 유사성을 밝히다 : 친구는 당신이 선택한 가족이다
캘리포니아 대학 의료유전학 교수 James Fowler 박사와 예일 대학 사회학/진화생물학/의학  교수 Nicholas Christakis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생물학적으로 관계없는 친구들이 서로 유전적으로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게놈 전체에 걸친 연구를 통해 우리가 발견한 것은, 평균적으로 우리는 친구들과 유전적으로 닮았다는 것이다. 같은 거주민들 중에서 낯선 사람들보다 우리가 친구로 선택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인 유전자를 더 많이 발견하였다.“고 Fowl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Framingham Heart Study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약 1백5십만 개의 유전적 변이 표적들을 분석하였다. 친구들은 얼마나 닮았는가? Fowler와 Christakis 교수는, 평균적으로 친구들은 10촌 또는 4대 조부만큼 유전자적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우리 유전자의 1 퍼센트에 해당한다. “1 퍼센트란 비전문가들에게는 크지 않은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유전학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숫자이다. 그리고 얼마나 주목할 만한 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10촌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어쨌든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의 친척과 닮은 사람들을 친구로 선택한다.”고 Christakis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14152313.htm





밤의 완전한 어둠이 유방암 치료 성공의 열쇠이다
Tulane 의과대학의 Steven Hill과 David Blask 교수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밤에 빛에 노출되면 밤 동안 생성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유방암이 유방암약제인 tamoxifen에 완전히 내성을 갖도록 만든다고 한다. 이는 멜라토닌이 유방암을 치료하는 약제인 tamoxifen의 성공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이다. “야간의 높은 멜라토닌 수준은 유방암 세포들의 주요 성장 메커니즘 스위치들이 꺼지게 만든다. 이렇게 된 암세포들은 tamoxifen에 취약하다. 그러나 불이 켜지고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면, 유방암 세포들은 다시 깨어나서 tamoxifen을 무시한다.” 고 Blask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25080408.htm





수면부족은 정신분열증상을 야기한다
Bonn 대학과 킹스 컬리지의 연구팀은, 24시간 동안의 수면박탈이 건강한 사람에게서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야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영향은 야간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더 자세하게 연구되어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지적한다. 게다가, 수면박탈은 정신병 치료 약제 개발을 위한 모델로 사용될 수도 있다. 현실괴리도 정신병의 일종인데, 이것은 환영과 망상으로 연결된다. 이런 증상의 만성적 형태는 정신분열증으로 간주되며, 사고혼란과 인지착오가 수반된다. Bonn 대학이 주도하는 국제연구팀이 발견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 24시간 수면박탈을 당하면 정신이상 혹은 정신분열증에 특징적인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수면부족이 집중력 손상을 야기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광범위한 정신분열 증상이 나타난다는 데 놀랐다.”고 Bonn 대학의 인지정신과 교수 Ulrich Ettinger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0712141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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