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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에 작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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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4호 (2015.11.3)
 

 

◆ 과반수 사람들은 외계인(E.T)의 존재를 믿는다
인간은 이 우주에서 혼자인가? 미국, 영국 및 독일의 과반수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지구 밖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마케팅 연구회사인 YouGov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우리와 교신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들이 별들 중 어딘가에 살고 있음을 믿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독일에서 56%, 미국에서 54%, 영국에서 52%에 달했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인간이 외계인과 접촉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응답자들 중 46%는 우주에 디지털 메시지를 보내 지적 외계인들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33%는 아무런 메시지도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21%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2300-most-believe-in-extraterrestrial-alien-life.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정윤표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엘로힘의 우주선(UFO)들이 수도 없이 목격되고 있다는 것은 엘로힘이 지구로 대귀환하는 시간이 가까이 다가 왔다는 전조”라며 “우주인 대사관이 DMZ 내에 건립될 경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직접 투자할 미화 1억5,000만 달러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및 막대한 양의 외화유입으로 매우 가까운 장래에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보도자료  2015(AH69). 4.1 일자 보도자료 중 -

 


◆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서적에 게재되다
2015년 9월,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립 40주년이 되는 시기에, 때마침 과학적 관점에서 라엘리안 가설을 제시하는 논문이 “스타트랙: 이론과 실제에서의 다양한 학문적 접근”이라는 책에 게재되었다. 이 책은 2014년 7월 말타에서 열린 스타트랙을 기념하는 첫번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엘리안 가설: 은하계에서 지적생명체의 스타트랙류의 기원과 확산” 제하의 논문은 그 학술대회에서 이 책을 위해 선택된 12편의 논문들 중 하나이다. 라엘리안 가설이 과학적 가설로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가설의 타당성을 현대의 과학지식 관점으로 분석한 것이다.

>관련기사
http://atheistcreationist.org/news/raelian-hypothesis-presented-in-an-academic-publication.html

 


◆ 인공지능 보스
일본의 히타치 사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매니저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인공지능 보스는 작업절차와 피고용인의 임무들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뿐만 아니라 피고용인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발견해낼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창고 관리에 적용된 결과, 분명하게 효율이 8% 향상되었다. 히타치의 발표에 의하면, 매일 회사 업무 시스템에 의해 축적되는 빅 데이터로 수요변동 예측, 현장 효율 개선 및 물류 과제에서의 검증을 통해 적절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 과거 자동화를 위해 노력하던 것과는 달리, 이 시스템은 거대한 데이터 축적에 의거한 시스템 자체의 결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업무 지시들을 조정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io9.com/this-artificially-intelligent-boss-means-the-workplace-1730070116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실제로 이미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 오랜 옛날 실현된 ‘낙원주의’의 사회는 모든 일을 로봇과 컴퓨터 등 기계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며 과학, 예술 등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창조적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4(AH69).10.23 일자 중-

 


◆ 자연의 법칙을 찾는 “로봇 과학자”
천체들의 운동, 날씨 변화, 생물학적 과정 등, 우리 내부 및 외부의 모든 것들은 동역학 시스템이다. 생물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시스템의 역학을 서술하는 모델을 추론해내는 자동방식, 소위 로봇과학자를 구현하는 데 한걸음 다가섰다. 저널 Nature Communications는 동역학 시스템의 시간연속적 데이터로부터 자연의 법칙을 추론하는 실용적 알고리즘의 발견을 게재했다. “이 알고리즘은 작은 진전이다. 이것은 로봇과학자의 장난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는 또한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처음으로 우리는 복합 비선형 생물학적 시스템을 포함하는 임의적인 자연 동역학 시스템을 움직이는 법칙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지를 컴퓨터에게 가르쳤다”고 Emory대학 교수이자 이 연구 저자인 Ilya Nemenman은 말한다. “장기적인 꿈은, 우리를 대신해 추측을 해내고 발견 과정의 속도를 높일 대규모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5/08/robot-scientist-to-search-for-laws-of-nature-that-underlie-the-universe.html

 


◆ DNA는 컴퓨터보다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DNA는 중요한 지식들을 디지털 정보화해 수천년 동안 보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NA의 정보저장능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에서 2천년에 상당하는 시간 후에도 데이터가 오류 없이 다운로드 되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과제는 DNA 가닥에 인코딩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스위스 연방기술연구소 수석 과학자 Robert Grass는 “중세시대에는 미래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기로 책을 썼는데, 그런 책들의 일부는 아직도 남아 있다. 오늘날 우리는 하드 드라이브에 정보를 저장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수십 년이면 닳아버린다”고 말한다. DNA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2진법 코드와는 다른 언어를 갖고 있는데, 0과 1 대신에 4개의 화학적 뉴클레오티드인 A, C, T, G로 되어 있다. 이론적으로, 불과 1온스 무게의 DNA에 300,000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고고학적 발견들은 수십만년 전의 DNA도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science/science-news/11807184/DNA-could-be-used-to-store-data-more-efficiently-than-computers-scientists-find.html

 


◆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라다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랐다고 Ohio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두뇌가 신경학적 질병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비록 의식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이 작은 두뇌는 5주 태아의 두뇌와 비슷하며, 진행성 두뇌질병의 경과를 연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을 치료할 신약의 시험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필 지우개 크기의 이 두뇌는 인간의 성인 피부세포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완전한 인간두뇌 모델이라고 이 연구의 발표자 Rene Anand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5/aug/18/first-almost-fully-formed-human-brain-grown-in-lab-researchers-claim

 


◆ 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에 작용하다
동물실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온 후, 과학자들은 완전히 기능하는 대체 신장을 만드는 데 가까이 왔다고 발표했다. 과거 초기 제품에서는 소변의 압력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등 소변 배출에 문제가 있었는데, 일본 Jikei 대학 Takashi Yokoo 박사 연구팀은 신장에 추가 도관을 자라게 해 이를 방광에 연결함으로써 소변의 역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신장을 돼지와 쥐들에 이식했을 때 자연의 신장과 같이 소변을 배출함을 확인했다. 일본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저널 PNAS에 게재했다. 영국에서는 6,00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공여자가 부족해 이식 받는 사람은 매년 3,000명 이하이다. 그리하여 해마다 35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면서 사망한다. 인간줄기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신장을 만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34312125

 


◆ 평범한 벌레들이 지구적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tanford 대학과 중국 Beihang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딱정벌레 유충은 어떤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생분해 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딱정벌레 유충의 장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이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생분해, 작은 토끼 똥처럼 생긴 조각들로 잘게 부수는 것을 발견했다. 플라스틱을 먹은 벌레들은 다른 것을 먹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했으며, 그렇게 분해된 부산물은 농업에 재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때때로 과학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이것은 쇼킹한 일이다.”라고 스탠포드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Craig Criddle 박사는 말한다. 이번 연구는 포장재 및 전자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스티로폼과 폴리스티렌을 대상으로 했으나, 앞으로 섬유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 및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도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 플라스틱이 자연생분해 되려면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한데, 쓰레기 매립장의 생수병 하나가 분해되는 데 450년이나 걸린다.

>관련기사
http://www.discovery.com/dscovrd/wildlife/common-worms-could-solve-our-global-plastic-crisis/

 


◆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의 두뇌 연결은 다르다
과학자들은 최초로 재능, 성공 및 긍정적 라이프 스타일과 두뇌의 특정 센터들 사이의 연결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Oxford 대학의 ‘기능성 두뇌 MRI 연구센터’에서 시행되었는데, 461명을 대상으로 사용언어, 어휘, 교육수준, 수입금액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들을 포함해 280가지 행동특성들을 교차분석했다. “평균적으로 우리 두뇌 속에는 기능상 서로 구별되는 200개 영역들이 있다. 우리는 이 모든 영역들이 서로 얼마나 교신하고 있는지 피실험자 마다 조사했다.”고 Stephen Smith 교수는 말한다. 분석 결과, 긍정적인 특성들과 두뇌 대응부위의 연결이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손재주 또는 삶의 행복과 연관된 긍정적인 특성은 높은 인지력과 연관된 두뇌 영역에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수입금액, 행복도, 마약사용, 분노조절장애 등 삶에서 보다 불운한 사람들의 경우 두뇌의 그러한 영역들과 연결성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16968-brain-connections-intelligenc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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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새는 '진화'되지 않고 '지적설계'됐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피니언  2015(AH69).2.15

 

 

 

"핀치새는 '진화'되지 않고 '지적설계'됐다!"

 

 

 - 신(神)도 진화(진화론)도 없다!!
 - 생명은 ET(우주인)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됐다!!


최근 다윈 탄생 206주년(2월 12일)을 맞아 스웨덴 한 대학의 생명화학과 연구진이, 다윈의 진화론에 영감을 준 갈라파고스섬에 살고 있는 핀치새들의 다양한 부리 모양이 먹이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해온 원인을 찾았다고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하면서 국내외에 걸쳐 진화론을 옹호하는 시각이 잇따르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핀치새 13종류 120마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부리 모양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ALX1’)를 찾아냈으며, 이 유전자의 염기서열 배치 순서가 부리 모양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면서도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한 종의 핀치새가 마치 섬의 먹이와 환경에 따라 유전적 변형을 일으켜 서로 다른 종처럼 부리 모양이 다르게 진화해 온 것처럼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결코 유전자가 변형을 일으켜 진화해 온 게 아니다. 핀치새의 부리 모양이 다양한 것은, 예컨대, 곤충을 잡아먹는 핀치새의 부리는 짧고 뭉툭하고, 바위 속 벌레를 잡아먹는 핀치새 부리는 길고 가늘며, 이구아나의 피를 빨아먹는 핀치새 부리는 뾰족한 것은 엘로힘의 과학자들이 핀치새를 창조할 당시 섬의 환경과 새들의 다양한 생존방식에 알맞게 부리 모양을 결정하는 특정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약간 다르게 설계했을 뿐이다”라고 해석한다.

한마디로 "신에 의한 창조론은 물론, 진화론 역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가설로서 완전히 잘못됐다"는 것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판단이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하느님)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DNA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한 것이다. 외계에서 온 뛰어난 과학자들인 엘로힘은 미개한 인간 조상들에 의해 신(神)으로 오해되었을 따름이다.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진실'을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에 있는 마이트레야 라엘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야말로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의 기원에 대한 유일무이한 설명”이라며 “존재하지도 않는 신에 의한 창조나 100% 잘못된 진화론을 들먹이는 것은 지구보다 2만5,000년이나 진보한 과학기술을 보유한 엘로힘 과학자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실제로 다윈의 진화론은 엄밀한 관찰이나 실험이 뒷받침되지 않는 근거없는 가설에 불과한 것으로 최신 과학에 의해 그 허구성이 속속 판명되고 있다. 진화론이 나온 지 150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올바르게 증명된 사실이 없다. 화석, 흔적기관, 돌연변이, 배아발생의 그림, 원시대기실험 등 모든 것들이 편협한 해석이거나 오류 또는 조작일 뿐이다.

과거 진화론의 입증을 위해 수많은 날조가 행해지기도 했다. 단적인 예로 헥켈의 배아발생도는 조작된 그림이고, 필트다운인 화석 또한 조작된 사건이며, 그외에도 조작된 사례가 허다하다. 특히 헥켈은 자신의 ‘배(胚) 의 비교도’에 대해 다른 과학자들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받고 최종적으로 그 자신도 “날조”를 인정했다.

20세기말에 이르러 DNA가 발견됨으로써 생명체는 DNA라는 복잡하고 정교한 설계도에 의해 만들어지는(지적설계) 것으로서 우연하게 합성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게다가 각 종의 DNA 사이에는 상호연속성이 없다는 사실이 판명됐다! 즉, 생명체의 모든 종들은 하나의 뿌리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각 종의 설계도는 애초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론, 외계인에 의한 창조설 등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적설계론파의 스티븐, 마이어 박사 등은 캄브리아 대폭발은 생물의 정보량에서 ‘특별한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이 급증한 사건으로서 지적 디자이너가 관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최상의 설명이라고 주장한다. 또 왓슨과 함께 최초로 DNA 구조를 발견한 프란시스 크릭은 먼 옛날 외계인들이 고도의 과학기술을 이용해 지구에 생명을 창조했다는 외계인 창조설을 주장해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구글Play 스토어 또는 삼성리더스허브(전자책)에서 '지적설계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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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X,시작도 끝도없는 우주/외계생명체발견이 종교철학에 변화를/폭력적범죄 유전자와 관련/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1호 (2015.2.12)

 

 우리는 다중우주에 살고 있는 것같다
우리의 거대한 우주는 거품바다에 있는 거품과 같이, 단지 수많은 우주들 중의 하나인가? 그것은 마치 1970년대의 공상과학소설처럼 들리지만, 우리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인기있는 설명이 되고 있다. 과거 다중우주 가설에 회의적이었던 물리학자들도 이 혁신적인 생각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왜냐하면 이 이론이 우리 우주에서 생명탄생을 가능하게 한 정확한 성분들이 구비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일부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매사츄세츠 공과대학 물리학 교수 Guth 박사는 “단일우주에서라면, 머리 둘을 가지고 태어난 소는 머리 하나를 가지고 태어난 소보다 드물다. 그러나 무한히 가지 치는 다중우주에서는, 머리가 하나인 소나 머리가 둘인 소나 둘 다 무한히 많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io9.com/its-looking-more-and-more-likely-that-we-live-in-a-mult-1654239799


라엘논평
높은 교육을 받은 과학자들이 단어들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주’는 모든 존재를 의미한다. 그것은 모든 것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빅뱅’ 또는 ‘우주의 크기’ 등 원시적 과학이 만든 한계에 얽매여 있다. 그들은 우주가 무한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다중우주’의 크기와 나이를 제한함으로써 명백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현대’ 과학자들은 ‘나누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의 단어인 ‘아톰’을 고안한 고대인들과 똑같은 실수를 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원자가 보다 작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으면서도 ‘아톰’이란 단어를 계속 사용함으로써 그들이 언어학에 얼마나 무지한지를 증명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발견에 이름을 붙이기 전에 언어학 윤리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 무한을 ‘다중우주’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다중-하나’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이것은 수학의 개념을 가져야 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이다.





빅뱅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새로운 우주모델
우주에서 질량, 시간 및 길이는 서로 전환될 수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타이완 칭화국립대학  Wun-Yi Shu 교수는 현재의 빅뱅모델 보다 우주 관측자료들에 더 적합한 새로운 우주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새로운 모델은 암흑에너지와 같은 우주 상수에 의존하지 않고도 우주의 가속 팽창을 설명할 수 있고, 또 우주지평선 및 납작한 우주 등의 딜레마를 해소할 수 있다. Shu 교수는, 기본적으로 우주가 확장함에 따라 시간은 공간으로, 질량은 길이로 전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주가 수축하면 반대로 된다. Shu 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새로 제안된 우주모델에는 아래 4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한다. 1. 빛의 속도와 중력상수는 일정하지 않고 우주의 진화에 따라 변한다. 2. 시간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빅뱅도 없으며 빅크런치(우주붕괴) 특이점도 없다. 3.우주공간은 3-sphere(구의 상위 차원)이다. 4. 우주팽창에는 가속과 감속 단계가 병존한다.

>관련기사
http://phys.org/news199591806.html


라엘논평
과학자들이 무한을 받아들이는 데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생명의 기본 블록을 발견하다
나사(NASA)의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생명의 기본 블록인 탄소를 함유한 유기화합물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이 화성에 생명이 존재하거나 존재했다는 증거는 아니지만, 화성 암석에서 유기화합물을 확인한 것은 처음으로서, 이는 탐사선을 보낸 주요 목적 중 하나이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28033-mars-life-building-blocks-curiosity-rover.html?cmpid=558746





외계생명체의 발견이 종교적 철학들을 변화시킬 것인가?
외계생명체의 발견은 우주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위치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종교들을 붕괴시킬까? Vanderbilt대학 천문학교수 David Weintraub는 그의 저서 "종교와 외계생명체"에서 각 종교가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계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고찰한다. 그는 어떤 종교들은 E.T.라는 개념에 다른 종교들보다 더 잘 적응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지구중심적 영성 관점을 가진 종교들은 외계생명체의 발견에 대한 질문에 가장 불편해 할 것이다. 일례로, 복음주의 및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은, 신의 뜻은 오로지 여기 지구에 인간을 창조한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만약 신이 지구 외 다른 곳에도 생명을 창조했다면 창세기에 그렇게 기술되었을 것이라고 그들은 믿는다. 한편, 모르몬교, 제7일예수재림교회, 여호와의증인 및 바하이교는 모두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강하게 믿고 있다. “수많은 UFO 종교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외계에서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런 종류의 종교들이 더욱 많이 생겨날 것이다. 틀림없이 그것을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종교들이 나타날 것이다.”고 Weintraub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48208-religion-extraterrestrial-life.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엘로힘은 그들이 우리들의 행성 그 자체를 창조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들이 실험실에서 과학적으로 생명을 창조하는 실험을 계속 할 것을 결정했을 때 그들은 작업을 용이하게 수행하는데 적절한 대기를 지닌 행성을 찾기 위해 은하계의 탐사에 나섰다. 많은 실험과 분석이 있은 후 지구가 적당하다고 선택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우리들의 행성에 와서 인간을 포함하여 우리들이 알고 있는 모든 형태의 생명을 창조했다.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중에서-





자신의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계획 중인 과학자
샌프란시코의 발명가 Randal Koene는 그의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해서 가상세계에 거주하며, 직접 여행하지 않고도 다른 행성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는 두뇌를 지도화하여, 두뇌 활동을 전산용으로 표시하고, 그것을 컴퓨터 코드로 재생함으로써, 인간은 실리콘으로 활성화되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경과학자들은 두뇌가 기계라고 99.9% 확신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두뇌는 일종의 계산기로서 어떤 기능들을 수행하므로, 두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두 밝혀낼 수 있다면 그 대체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879803/The-scientists-planning-upload-brain-COMPUTER-Research-allow-inhabit-virtual-worlds-live-forever.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인간복제 3단계의 경우, 개성이나 기억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대신 막 복제한 자신의 젊은 몸속에 그것을 직접 입력해 넣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삽입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모든 기억과 개성을 유지한 채 젊은 몸으로 눈을 뜬 뒤 또 한번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새로 복제된 몸으로부터 다시 새로운 몸을 복제하는 식으로, 우리는 이것을 영원히 되풀이 할 수가 있게 된다.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1945년에 인류세(人類世)가 시작되다
인간의 행위가 지구에 미친 충격이 너무나 거대하여 지구의 지질마저 바꾸어버렸고, 우리는 마침내 인류세(人類世)라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 인간의 행위들은 수천년 동안 흔적을 남겨왔지만, 전 지구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부터였다. 그 시기 이래로 지구는 인구폭발, 육지와 대양의 환경파괴 및 전 지구적 연결을 경험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점으로 처음 원자력을 이용하게된 1945년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원자폭탄들에서 나온 방사능낙진이 전 지구의 지층에서 탐지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http://www.businessinsider.com/scientists-have-decided-earth-entered-a-new-epoch-on-july-16-1945-2015-1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원자폭탄 실험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인해 장기간 존속하는 플루토늄 239와 같은 방사성 핵종이 1945년의 지구환경에 축적되기 시작했다. 1945년은 ‘인류가 자멸할 것인지 아니면 평화와 번영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지식수준에 도달한 해였다. 라엘리안들이 이미 그 원년을 1945년으로 하는 공식 달력(AH연도)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1945년에, 인류는 창조된 이후 처음으로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기 시작했다. 이 시대가 평화 속에 번창할 시대가 될 것인가, 아니면 혼돈 속에 멸망할 시대가 될 것인가? 과학자들만이 1945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세계의 지도자들과 국제연합은 새로운 달력을 채택해야만 한다. 그럼으로써 인류의 운명은 모든 종교와 신념들이 아니라 바로 과학에 달려 있음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유령은 우리의 두뇌 안에 있는가?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실험참가자들의 두뇌에 감각운동 입력치를 조절함으로써 유령이 존재하는 느낌을 재현할 수 있었다. 이것이 유령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중단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유령이란 우리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라는 새로운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피실험자들은 눈을 가리고 양손을 자신의 몸 앞쪽에 들어 동작을 취하도록 요구 받는데, 로봇장치가 그 동작을 흉내 내어 피실험자의 등을 터치한다. 이때 피실험자의 동작과 로봇의 터치에 시간 지연을 주면 그것이 공간감각의 왜곡현상의 일으키고 유령 환상을 불러오게 된다.  MRI 분석 결과, 피실험자들의 두뇌는 자기의식 및 공간위치감각과 관계된 3개의 영역에서 혼선을 겪고 있었다. “우리는 처음으로 실험실에서 다른 존재에 대한 감각을 유도하였다. 이는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도 단순히 감각운동 신호들이 어긋날 경우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스위스의 인지신경과학연구소 책임자인 Olaf Blanke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news.discovery.com/human/psychology/do-ghosts-live-in-our-brains-141106.htm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신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중에서-





극도의 폭력적 범죄들은 유전자와 관련있다
저널 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극도의 폭력적인 행동에는 단지 몇 개의 유전자들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누구도 심각한 폭력적 범죄들과 관계된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우리는 이와 관련된 두 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Karolinska 연구소의 Jari Tiihonen 박사는 말한다. 첫 번째 유전자는 MAOA 유전자의 돌연변이체로, 두뇌세포들 사이의 정보교류에 관계있는 도파민 및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들을 파괴한다. 두 번째 유전자는 뉴런들 사이의 연결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CDH13 유전자의 변이체로, CDH13은 충동조절결핍의 원인이 되는 ADHD와 관련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누가 범죄적 폭력을 저지를지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장차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4-10-28/extreme-violent-crimes-tied-to-gene-in-study-of-criminals


라엘논평
이것은 엘로힘 메시지의 또 다른 확증이다





포옹은 스트레스와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Robert E. Doherty 대학의 Sheldon Cohen 교수 연구팀은 포옹이 병에 걸린 사람들을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였다. 저널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포옹을 자주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와 연관된 감염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결과적으로 심각한 병의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한 포옹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으며, 포옹을 많이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의 해로운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Cohen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12/141217101316.htm





미국 농무부가 ‘암을 감소시키는 유전자변형 감자’를 승인하다
세계 최대 농업기업 중 하나인 Simplot사는 구울 때 발암성 물질들을 덜 생성하는 유전자변형 감자의 농무부 승인을 받았다. 유전자변형식품 반대단체들은 이러한 결정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승인은 10년 동안의 과학적 발전, 안정성 평가 및 광범위한 재배  테스트 후에 이루어졌다.”고 Simplot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rt.com/usa/203567-gmo-potato-mcdonalds-fries/


라엘논평
이것은 유전자변형기술이 훌륭하게 사용된 것이다. 화학물질은 첨가되지 않았으며, 단지 감자 유전자코드의 정상적인 발전일 뿐이다(수 세기에 걸친 자연선택으로 이미 변형되었다). 이는 내가 맥도날드 식당에서 감자 프라이를 먹도록 추천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러나 이러한 감자가 시장에 판매된다면, 나는 그것을 선택해서 내 채소 정원에 심을 것이다.





100배 더 생산적인 세계 최대의 실내농장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일본의 실내농장이 보여주는 통계는 눈부시다: 25,000평방피트에서 하루 10,000포기의 상추를 생산하는데, 이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00배 더 많다. 소요전력은 40% 덜 들고, 음식쓰레기는 80% 감소하며, 야외농장보다 물 소비량은 99% 더 적다.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실내농장들이 홍콩, 몽골, 러시아 및 중국에 건축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다. 이전에 반도체공장이었던 곳을 세계최대의 실내농장으로 탈바꿈시킨 시게하루 시마무라 씨는 GE사와 공동개발한 최적화된 LED조명을 사용하여 작물들의 생장속도를 2.5배나 빠르게 만들었다. 그의 목표는 농장 시스템을 더 향상시켜 자원과 토지가 부족하거나 기후문제를 겪고 있는 세계의 모든 도시들에 보급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eburbanist.com/2015/01/11/worlds-largest-indoor-farm-is-100-times-more-productive/




자정 3분 전을 가리키는 지구종말시계
원자력과학자 위원회가 지구종말시계의 분침을 2분 앞당기기로 결정함으로써, 현재 그 시계는 종말 3분 전을 가리키고 있다. 과학자들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보유 원자폭탄들의 성능향상 작업으로 인해 전 지구적인 파국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5년에, 멈추지 않는 기후변화, 세계 원폭보유국들의 성능향상 경쟁 및 초대형 원자폭탄들이 인류의 존속에 엄청난 위협을 주고 있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대파국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신속하고도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데 실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치지도자들의 실패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위원회는 성명문에서 언급했다. 지구종말시계의 분침을 결정하는 위원회에는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관련기사
http://news.sciencemag.org/people-events/2015/01/bulletin-atomic-scientists-moves-doomsday-clock-2-minutes-closer-midnight


라엘논평
이것은 2014년 8월 6일에 엘로힘이 나에게 직접 전해준 다음의 메시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현재 인류의 생존 가능성은 1% 뿐이다.”





1%의 최상위 부자들 자산이 나머지 99%의 인류가 가진 것보다 많다
빈곤퇴치 자선단체 Oxfam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에서 가장 부유한 1%가 나머지 99% 인구보다 더 많이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 그 연구는 최상위 1%의 자산이 2009년 전세계 부의 44%에서 작년에 48%로 증가했음을 보여주며, 이런 트렌드가 계속되어, 2016년에는 50%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Oxfam의 전무이사 Winnie Byanyima는 글로벌 불균형 정도가 “엄청날 따름”이라고 표현했다. 그녀는 “이제 정치지도자들이 보다 공정하고 더 번성하는 세계를 만드는 데 걸림돌이 되는 뿌리깊은 기득권에 맞서야 할 때이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business-30875633


라엘논평
이제 자본주의를 낙원주의로 교체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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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발견준비/외계인 UFO묘사한 1만년전 벽화/다중우주/중국 거대입자가속기/두바이 세계최초 기후조절 돔도시 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0호 (2014.9.24)

 

 외계생명체 발견에 대한 준비 – 세계의 과학자들이 토론하기 위해 모이다
지구 너머의 미생물 또는 고등생명체들의 발견에 대비해 인류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전세계의 과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및 신학자들이 9월에 이틀 동안 미국의회도서관 John W. Kluge Center에 모여 토론할 예정이다. “우주생물학은 지구의 극한 환경에 사는 생명체들의 생존 조건과 생명체 거주가 가능한 외계행성들에 관해 새로운 발견들을 이루어왔다. 단순한 혹은 복잡한 생명체들이 어디에서든 발견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우리는 그와 같은 새로운 지식에의 직면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의회도서관 우주생물학 담당 Steven J. Dick 박사는 말한다. 4명의 패널들이 생명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포함하여, 우주생물학의 역사학적, 철학적, 이론적 및 사회적 의미에 관해 발표하게 된다. NASA 우주생물학연구소는 웹캐스트로 심포지엄을 생방송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4/08/preparing-for-discovery-of-extraterrestrial-life-worlds-scientists-gather-to-discuss.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DNA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한 것이다. 외계에서 온 뛰어난 과학자들인 엘로힘은 미개한 인간들에 의해 신(神)으로 오해되었을 따름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14(AH68). 3.19 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외계인과 UFO를 묘사한 1만년전의 바위벽화가 발견되다
인도 Chhattisgarh 주의 고고학 문화부는 Bastar 지역의 Charama에서 발견된, 외계인과 UFO들을 묘사한 1만년 전의 바위벽화에 대한 연구를 위해 NASA와 ISRO(인도우주연구기구)에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고고학자인 JR Bhagat에 의하면, 이 그림들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보여준 것과 같은 외계인들을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발견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다른 별에서 온 존재들을 보았거나 상상하였음을 의미한다. 추가적인 발견을 위해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Chhattisgarh 주에는 이 방면의 전문가가 전혀 없다.”고 Bhagat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india/10000-year-old-rock-paintings-depicting-aliens-and-UFOs-found-in-Chhattisgarh/articleshow/38435091.cms





우주는 거품인가? 다중우주 가설의 검증
Perimeter Associate Faculty 멤버인 Matthew Johnson 박사 연구팀은 공상소설 같은 다중우주 가설을 검증 가능한 과학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연구를 하고 있다. “빅뱅이 있었건 없었건, 태초에 진공이 있었다. 진공은 암흑에너지, 진공에너지, 인플레이션 영역 또는 힉스 영역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에너지에 의해 끓어올랐다. 그릇에 담긴 물과 같이, 높은 에너지는 증발하기 시작했고, 거품이 형성되었다. 각 거품은 또 다른 진공을 포함하고 있었고, 그 에너지는 보다 낮았으나 여전히 상당했다. 이 에너지는 거품들의 팽창을 촉진했고, 필연적으로 어떤 거품들은 서로 부딪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제2세대의 거품들이 생성될 수 있었다. 거품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혹은 비누거품처럼 뭉쳐 있을 수도 있지만, 요점은, 이 거품들의 하나하나가 우주라는 것이다. 우리 우주는 거품 우주들이 가득한 바다에 떠 있는 하나의 거품이다.” 이것이 다중우주론 가설을 요약한 것이다. Johnson 박사는 우리 거품우주가 다른 거품우주와 충돌하는 경우를 상정했다. “우리는 전 우주를 시뮬레이션 한다. 두 개의 거품을 갖는 다중우주에서 시작했는데, 컴퓨터상에서 두 거품들을 충돌시키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는 다양한 장소들에 가상 관찰자들을 배치하고, 거기서 관찰자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본다.” 이것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다중우주학 분야에서는 커다란 도약이다. 검증 가능한 예측들을 만듦으로써, 다중우주 모델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실제 과학의 경계선을 넘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17124800.htm





우주 지도에 대한 의문: 왜소은하들은 표준모델에 적합하지 않다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은하를 돌고 있는 왜소은하들은 은하 형성의 표준 모델을 무시하며, 그것들을 표준 모델에 맞추고자 하는 최근의 시도는 결함이 있다고 천체물리학자들은 말한다. Rochester 기술연구소의 David Merritt 교수는 “상호 궤도 운행하는 위성 은하들의 구성 형태는 왜소은하들의 기본적인 분포 원리와 여전히 모순된다.“는 요지의 논문을 영국 왕립 천문학회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표준 패러다임에 의하면, 우주의 23퍼센트는 암흑물질과 같은 보이지 않는 입자들로 형성되어 있고, 왜소은하들은 작은 범위의 암흑물질 덩어리 내에 형성되어야 하며, 이러한 암흑물질 덩어리들은 주 은하 주위에 임의적으로 분포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관찰 결과는 그렇지 않다.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은하에 속하는 왜소은하들은 거대하고 얇은 디스크 형태의 구조 안에서 궤도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 고 Merritt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6/140611093627.htm





중국의 거대 입자가속기 계획
CERN 연구소의 27 킬로미터 거대 입자가속기는 중국의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에 곧 따라 잡힐 전망이다. 수십년 동안 유럽과 미국은 고 에너지 입자가속기를 주도해 왔다. 그러나 조용히 추진되고 있는 중국의 계획은 곧 이 나라가 입자물리학의 선두에 서게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징의 고 에너지 물리학 연구소 과학자들은 2028년까지 ‘힉스 공장 (Higgs factory)’을 만들 계획이다. 이것은 52 킬로미터에 달하는 지하 원형 가속기로서, 전자와 양전자들을 서로 충돌시키게 된다. 이런 기본 입자들을 충돌 시키면,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 있는 훨씬 작은 CERN 강입자 가속기보다 매우 더 높은 정확도로 힉스 입자를 연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china-plans-super-collider-1.15603





로봇실험실이 연구를 촉진시킬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Transcriptic 사는 로봇에 의해 작동되는 과학실험실을 만들었으며, 과학자들이 주문한 실험들을 설계하고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원격 자동 실험실을 사용하여 아웃소싱한 실험 과정을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10배의 생산성 향상을 기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는 주장한다. “Transcriptic 사의 목적은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과학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하기를 원하는 프로젝트를 즉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Transcriptic 사는 과학자들이 다른 데 신경 쓰지 않고 과학적 발견이라는 창조적인 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대표이사 Max Hodak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recode.net/2014/07/15/robotic-lab-allows-scientists-to-run-experiments-online/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낙원주의’(
www.paradism.org 참고)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14(AH68).5.1 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두바이에 세계 최초로 기후를 조절하는 돔 도시가 건설될 예정이다
두바이가 지구상 최초로 기후를 조절할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거대한 유리 돔 아래에 건설되는 도시 구역은 세계 최대의 쇼핑센터와 100개 이상의 호텔 및 의료여행객들을 위한 건강관리 구역들이 들어설 것이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연방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이며, 두번째로 큰 영토의 토후국이다.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여름에는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타는 듯한 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단념한다. UAE의 부통령이자 수상으로서 두바이의 통치자인 Sheikh Mohammed는 7월 초에 'Mall of the World(세계의 몰)'이라고 명명한 세계 최초의 기후조절 도시를 만들 계획을 확정했다. 이 도시는 두바이 관광 기반시설을 향상시키기 위해 빠른 기간 내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Sheikh는 말했다.

>관련기사
http://rt.com/news/172340-dubai-climate-controlled-city/





개발도상국들에서는 질병보다 오염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새로운 분석결과에 의하면, 개발도상국들에서는 질병이 아닌 오염이 매년 84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한다. 이는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보다 3배 더 많으며, 에이즈 사망자보다 14배 더 많은 수치이다. 그러나 오염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공기와 물이 오염된 유독 지역들은 개발도상국들의 보건시스템에 막대한 부담을 준다.”고 Pure Earth/Blacksmith Institute 회장 Richard Fuller는 말한다. 공기 및 화학물질 오염이 이러한 지역들에서 급속하게 증대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전체 영향을 고려했을 때 그 결과는 끔찍하다고 그는 언급했다. 오염은 종종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보건통계가 오염이 아닌 질병을 대상으로 하므로 오염의 영향을 추적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 결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경우에도 오염은 종종 하찮은 주제로 밀리고 만다.

>관련기사
http://www.ipsnews.net/2014/06/in-developing-world-pollution-kills-more-than-disease/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지구대사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 갈수록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핵무기를 비롯한 핵문제, 인구과잉, 환경파괴 등 자칫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당면 난제들을 해결하려면 엘로힘의 고도 과학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들이 귀환하면 곧바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13(AH68).9.6 일자 보도자료 중에서 -





광범위한 유전자 연구가 친구들 사이의 유전적 유사성을 밝히다 : 친구는 당신이 선택한 가족이다
캘리포니아 대학 의료유전학 교수 James Fowler 박사와 예일 대학 사회학/진화생물학/의학  교수 Nicholas Christakis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생물학적으로 관계없는 친구들이 서로 유전적으로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게놈 전체에 걸친 연구를 통해 우리가 발견한 것은, 평균적으로 우리는 친구들과 유전적으로 닮았다는 것이다. 같은 거주민들 중에서 낯선 사람들보다 우리가 친구로 선택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인 유전자를 더 많이 발견하였다.“고 Fowl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Framingham Heart Study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약 1백5십만 개의 유전적 변이 표적들을 분석하였다. 친구들은 얼마나 닮았는가? Fowler와 Christakis 교수는, 평균적으로 친구들은 10촌 또는 4대 조부만큼 유전자적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우리 유전자의 1 퍼센트에 해당한다. “1 퍼센트란 비전문가들에게는 크지 않은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유전학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숫자이다. 그리고 얼마나 주목할 만한 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10촌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어쨌든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의 친척과 닮은 사람들을 친구로 선택한다.”고 Christakis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14152313.htm





밤의 완전한 어둠이 유방암 치료 성공의 열쇠이다
Tulane 의과대학의 Steven Hill과 David Blask 교수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밤에 빛에 노출되면 밤 동안 생성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유방암이 유방암약제인 tamoxifen에 완전히 내성을 갖도록 만든다고 한다. 이는 멜라토닌이 유방암을 치료하는 약제인 tamoxifen의 성공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이다. “야간의 높은 멜라토닌 수준은 유방암 세포들의 주요 성장 메커니즘 스위치들이 꺼지게 만든다. 이렇게 된 암세포들은 tamoxifen에 취약하다. 그러나 불이 켜지고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면, 유방암 세포들은 다시 깨어나서 tamoxifen을 무시한다.” 고 Blask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25080408.htm





수면부족은 정신분열증상을 야기한다
Bonn 대학과 킹스 컬리지의 연구팀은, 24시간 동안의 수면박탈이 건강한 사람에게서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야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영향은 야간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더 자세하게 연구되어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지적한다. 게다가, 수면박탈은 정신병 치료 약제 개발을 위한 모델로 사용될 수도 있다. 현실괴리도 정신병의 일종인데, 이것은 환영과 망상으로 연결된다. 이런 증상의 만성적 형태는 정신분열증으로 간주되며, 사고혼란과 인지착오가 수반된다. Bonn 대학이 주도하는 국제연구팀이 발견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 24시간 수면박탈을 당하면 정신이상 혹은 정신분열증에 특징적인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수면부족이 집중력 손상을 야기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광범위한 정신분열 증상이 나타난다는 데 놀랐다.”고 Bonn 대학의 인지정신과 교수 Ulrich Ettinger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7/14070712141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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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부활/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외계생명체 화석/

▶라엘리안 과학통신 43호 2013년 5월 18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사회적 고립은 수명을 단축한다
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친구 및 공동체와의 접촉이 제한되면 고독의 느낌에 상관없이 질병과 조기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사회적 웰빙 및 수명을 관찰하는 ‘영국 장기 노화 연구’에 등록된 52세 이상의 사람들 6,500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는데, 가족과 친구 및 사회단체들과의 접촉량을 기준으로 사회적 고립도를 평가하고 설문조사를 이용해 고독을 측정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질병과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회적 고립은 높은 사망률과 관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고독과 사망률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생각할 때 종종 그 둘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 연구를 이끈 런던대학의 심리학자 Andrew Steptoe 교수는 말한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핍은 그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신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때, 당신은 단지 교제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조언과 지원 또한 부족하게 된다."

◆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social-isolation-shortens-lifespan-1.12673





● 과학은 당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또는 과학적 연구과정에 잠시 관여한 사람들조차도 비윤리적 행동을 더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돕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보다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지지하게 한다"고 심리학자인 하버드대학의 Christine Ma-Kellams 교수와 캘리포니아대학의 Jim Blascovich 교수는 말한다. 그들의 연구는 저널 PLOS One에 게재되었다. 그들의 실험에서 48명의 대학생들에게 데이트 강간 장면을 묘사하는 글을 읽게 하고(John이 Sally와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하는 스토리). John의 행동을 점수 1(완전히 정당함)에서 100(완전히 부당함)까지 판정하게 했다. 분석 결과, John의 행동에 대한 판정은 실험참가자들의 종교나 민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과학 전공자들(생물학, 화학, 심리학 포함)이 비과학 전공자들보다 John을 더욱 엄하게 판정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신뢰가 보다 더 강하다고 보고한 사람일수록 John의 행위를 더 부당하다고 판정했다.

◆관련기사:http://www.salon.com/2013/03/23/does_studying_science_make_you_a_better_person_partner/




● 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멸종에서 부활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들이 멸종된 개구리의 유전체를 재활성화시켜 성공적으로 되살렸다. "나사로 프로젝트" 연구팀은 1970년대에 추출해 40년 동안 냉동보관해 두었던 멸종 개구리의 조직에서 세포핵을 추출해 먼 친족관계의 개구리 알에 이식했는데, 몇몇 알들이 자연분열해 초기 배아로 성장했다. 확인 결과, 분열된 세포들은 멸종 개구리가 지녔던 유전자들을 갖고 있었다. Rheobatrachus silus라는 개구리는 1980년대에 멸종했으며, 새끼를 낳는 데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 종이었다. 암컷은 수컷에 의해 수정된 알을 삼킨 뒤 새끼들이 출산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기다리는데, 올챙이들은 암컷의 위장에서 개구리 성체가 될 때까지 성장해 어미의 입으로 나오게 된다. 체세포 핵 이식 기술을 사용해 만든 그 배아들이 수 일 이상 생존하지는 못했지만, 이 연구결과는 맘모스, 도도새, 쿠바의 붉은 마코앵무새, 뉴질랜드의 자이언트 모아 등 멸종된 다양한 동물들의 복제를 추진하고 있는 다른 과학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 관련기사 :http://www.gizmag.com/extinct-gastric-brooding-frog-cloned/26687/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당신에게 이미 설명했듯이, 육체를 구성하는 어떤 세포로부터도 우리들은 새로운 생명물질로 그 생명체 전체를 재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능력이 최고 전성기에 있을 때, 또 우리들의 두뇌가 최고의 능률과 지식수준에 있을 때, 우리들은 신체의 극히 작은 부분을 외과적으로 떼어 보존합니다. 우리들이 죽을 때 이미 보존되어 있는 신체의 작은 입자로부터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육체를 재창조합니다. 생전의 모습대로란 과학지식은 물론 개성까지도 그대로 지닌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육체는 새로운 요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당신들의 햇수로 천 년을 더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됩니다. 그리하여 생명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러나 인구의 증가를 제한하기 위하여 천재만이 불사의 권리를 갖습니다. 우리들의 행성의 모든 인간은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세포 표본을 채취하게 해서 사후에 부활의 대상으로 선택되기를 희망합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고대 외계생명체 화석들
우주생물학자들은 스리랑카에 떨어진 유성 안에서 발견된 조류와 같은 구조들은 전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범종설의 분명한 증거라고 말한다. 2012년 12월 29일 저녁 스리랑카 하늘을 가로지른 유성의 파편들이 시골지역에 떨어졌으며, 지방경찰은 수일동안 많은 유성 표본들을 채집하여 스리랑카 의학연구소에 보냈다. 그 암석들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 스리랑카 과학자들은 추가 실험분석을 위해 영국의 Cardiff 대학 우주생물학자들 연구팀에 샘플을 보냈다. 테스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암석 속에서 화석화된 생물학적 구조를 발견했으며, 그것들이 지구생명체일 가능성은 없었다.

◆관련기사:http://www.technologyreview.com/view/512381/astrobiologists-find-ancient-fossils-in-fireball-fragments/




● 쥐에서 자라는 인간 귀 : 재생의학의 전망을 보여주다
보스턴의 과학자들은 환자 자신의 세포로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 귀를 만드는 기술을 확보하는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CT 스캔과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의 귀와 동일한 모양의 플라스틱 본을 만들고, 이것을 쥐의 등에 이식하여 인간의 귀가 자라게 하는 것이다. 3D프린팅으로 만든 플라스틱 모형 귀는 생체물질이 부착되는 본으로 사용되며, 생체친화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들이 뿌려진다. 배양과정의 세밀한 조정을 위해 현재 쥐가 사용되고 있지만 나중에는 인큐베이터에서 조직이 배양될 것이며, 심장이나 폐 및 간과 같은 훨씬 복잡한 기관들을 만드는 데 진전을 가져올 것이다. 과학자들은 스캔과 컴퓨터 도면 및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재생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singularityweblog.com/rat-grows-human-ear-promise-for-regenerative-medicine/?




● 핵융합 기술을 이용해 30일 만에 화성까지 여행
워싱턴대학의 Slough 교수는 NASA의 연구자금을 받고 있는데, 그가 개발하는 핵융합추진 로켓은 화성까지 30일정도면 도달하게 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지난해 우주탐사선 큐리오시티호가 화성에 도달하는 데는 8개월 걸렸다. 현재의 기술로 인간이 화성으로의 왕복여행을 하는 데는 4년이 걸리고 우주선 발사를 위한 로켓 연료비만 해도 120억 달러가 들 것으로 나사는 추산한다. “현존하는 로켓 연료를 사용해서는 인간이 지구 너머를 탐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는 우주공간에서 훨씬 강력한 에너지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은 결국 행성간 여행을 일상적인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고 Slough 교수는 말한다. 원자들이 융합하면 에너지가 방출된다. 그는 보다 작고 완전히 다른 장치를 만들고 있는데, 자기장에 갇힌 플라즈마 주위에서 리튬 금속 링이 붕괴됨으로써 원자핵 융합이 발생하고 그 에너지로 우주선이 추진되는 방식이다.

◆관련기사:http://www.smartplanet.com/blog/bulletin/to-mars-in-30-days-on-nuclear-fusion/17394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우리들은 폐쇄회로 내에서 원자와 태양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의 무한정에 가까운 고도로 발전된 원자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른 많은 에너지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원자로는 꼭 우라늄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위험이 없는 다른 몇몇 물질들이 사용되고 있지요.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수면마비는 사람으로 하여금 악마를 보게 한다
영화제작자인 Carla MacKinnon은 수면마비에 관한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증세는 근육이 마비된 상태로 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서 종종 무서운 환영을 보게 된다. Carla MacKinnon은 일주일에 몇번씩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잠이 깨곤 했는데, 그때마다 그녀는 방안에 어떤 불온한 존재가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퇴마사를 부르는 대신 연구를 시작했고, 이제 그 연구는 수면마비의 이상하고 무서운 현상을 탐험하는 단편영화 프로젝트가 되었다. Wellcome Trust의 지원을 받은 그 영화는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5월에 상영될 계획이다. 수면마비는 근육이 극단적으로 이완된 상태로 잠이 깰 때 일어나는데, 그러면 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매우 끔찍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곁에 사악한 존재의 환영을 보거나 꿈속의 공격자가 목을 조르기도 한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인구의 약 5퍼센트에서 60퍼센트의 사람들이 수면마비 증세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한 사람들이 잠든 사이 그들과 성관계를 한다는 악마나 악령 미신 뒤에는 거의 수면마비 경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미신의 대부분은 수면마비와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설명된다고 MacKinnon은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livescience.com/28325-spooky-film-explores-sleep-paralysis.html?cmpid=520689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신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 -





● 프리스타일의 랩은 두뇌의 창조성을 높인다
미 국립청각장애 및 기타소통장애연구소(NIDCD)의 과학자들은 MRI를 사용하여 랩 아티스트 12명의 두뇌활동을 연구했다. 과학자들은 래퍼들에게 두 종류의 랩, 즉 ‘단순한 비트의 운율에 맞춰 가사와 리듬을 즉흥적으로 표현하기’와 ‘연습한 가사에 맞춰 랩하기’를 시키면서 각각 그들의 두뇌를 스캔했다. 그 결과, 프리스타일의 랩을 할 동안에는 두뇌에서 사고와 행동의 자극에 관여하는 영역인 중앙 전두엽 피질이 활성화되고, 일반적으로 감독과 관찰 역할을 하는 측면 전두엽 영역의 활동은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두뇌 기능의 전환은 일상적인 두뇌 신경세포의 제약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언어표현을 촉진시킬 수 있다.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하기’는 모든 연주자들이 갈망하는 상태이다. 과학자들은 래퍼들이 프리스타일로 랩을 할 때 중앙 전두엽 피질에서 창조성과 즉흥성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언어창출과 감정에 관계된 영역의 두뇌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itworld.com/software/315787/how-freestyle-rap-frees-your-brains-creativity




● 생각으로 인간이 쥐의 꼬리를 움직이게 하는 인터페이스
국제 연구팀은 인간이 쥐의 의지와 무관하게 쥐를 움직이게 하는 두뇌 간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는 장차 생각으로 사람 몸의 일부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로 이어질 것이다. 하버드 의대의 유승식 박사 연구팀은 쥐를 마취한 뒤, 집중된 초음파를 쥐의 운동피질에 직접적으로 보낼 수 있는 장치에 연결했다. 이 새로운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다른 과학자팀이 쥐의 두뇌 운동피질에 칩을 삽입한 것과는 달리, 두개집중초음파(FUS)와 뇌파(EEG) 기술을 사용한다. 실험에 참가한 지원자가 신호를 모으고 전송할 수 있는 EEG 캡을 머리에 착용하면 컴퓨터가 인간과 쥐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작용하여 확실한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 성립되는 것이다. 쥐의 꼬리를 움직이고자 의도하는 사고 과정이 실험참가자의 두뇌에서 일어날 때, 컴퓨터는 뇌파 파형의 형태로 그것을 검출할 수 있다. 그런 후 컴퓨터는 그 파형에서 시각 자극 등의 다른 신호들를 분리해내고, 집중된 초음파를 발사하여 쥐의 대뇌 운동피질을 자극하면, 결과적으로 쥐의 꼬리가 움직이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6명의 실험참가자들 모두 별 어려움 없이 쥐의 꼬리를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그 장치는 94퍼센트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사고 시작 순간과 꼬리의 움직임 사이에 1.6초의 시간 지연이 있었다. 이 기술은 인간 두뇌를 서로 연결하여 사지마비 환자들의 재활교육을 돕는다든가 기타 다양한 용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http://io9.com/new-interface-allows-humans-to-move-a-rat-s-tail-with-t-469799719





● 생명체 거주가능 구역에서 3개의 새로운 행성 발견
NASA의 케플러 위성천체망원경이 지구 밖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구역에서 3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Bay Area Environmental 연구소의 과학자 Thomas Barclay는 지구를 닮은 행성이 태양을 닮은 항성 Kepler-69를 돌고 있다고 말한다. 그 행성은 지구보다 약 70퍼센트 더 큰데, 우리의 태양계처럼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구역에 지구보다 더 큰 크기의 행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두 개의 다른 행성들은 Kepler-62를 돌고 있는데, Kepler-62f는 지구보다 40퍼센트 더 큰 행성으로 생각되고, Kepler-62e 행성은 지구보다 60퍼센트 더 큰 행성으로 땅은 없고 열대의 “물 세계”인 것으로 여겨진다.

◆관련기사:http://www.rawstory.com/rs/2013/04/18/nasas-kepler-telescope-discovers-three-new-planets-in-habitable-zone/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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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광속에 대한 연구는 곧 금지될 것인가?”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1(AH66). 12.1

 

 

 

라엘 “광속에 대한 연구는
곧 금지될 것인가?”

 

 

이탈리아에서 뉴트리노(중성미자)를 연구하고 있는 국제과학팀이 뉴트리노가 광속보다 더 빨리 이동한다는 입자가속기 CERN의 결과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발표한 후,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그들의 결론이 현행 이론에 아주 편향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인슈타인의 도그마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입자들이 빛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려는 연구가 곧 금지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라엘은 말했다.

최근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 최대 물리학 연구실의 과학자들은 어떤 입자들이 빛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들의 앞선 측정을 성공적으로 재현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9월에 보고된 그들의 첫 실험은 소립자인 뉴트리노 입자들이 1905년 아인슈타인에 의해 정립돼 궁극적인 속도라고 여겨져 왔던 장벽을 깨뜨려 버렸음을 보여 주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현재 초당 186,282 마일(혹은 299,792 킬로미터)로 여겨지고 있는 광속보다 빨리 달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달리, 중성미자들은 광속보다 60 나노초 더 빨리 이동했다.

그러나 라엘리안들에게 있어 그 실험결과는 현실에 반하는 것이 아니었다.

1973년 라엘이 인류를 창조했던 과학자들(엘로힘 : Elohim)과 만난 뒤 정립된 라엘리안 철학은 우주에서 광속을 포함한 어떠한 것도 일정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라엘리안들에 따르면 광속은 아인슈타인 이론에 의한 일정한 값보다 더 느려지거나 더 빨라질 수 있다.

전에도 라엘은 이 주제에 관해 논평한 바 있다. 몇몇 중성미자들이 광속을 초월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CERN이 발표한 그날, 라엘은 물리학계가 그러한 결과들을 받아 들이고 나아가 상대성 이론을 재검토하게 될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단지 이론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물리학계는 현재 모든 우주과학의 핵심에 놓여있는 아인슈타인의 이 도그마를 바꿀 준비가 돼 있지 않았음이 분명하다”라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논평했다. “바라건데, 그들이 인간복제실험을 금지했을 때처럼, CERN의 결과를 재현하기 위해 이미 계획된 실험들을 금지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한편, 다른 그룹들이 우주에서 불변의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라엘의 예언들을 확인하고 있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예를 들어,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과 스윈번 공대 및 캠브리지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는 네가지 기본 힘들 중 하나로서 알파 심볼로 표시되는 전자기가 우주에서 곳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그녀는 언급했다. 연구자들은 멀리 떨어진 퀘이사에서 온 빛이 우리를 향해 수억년을 여행하는 동안 어떻게 금속성 원자들에 의해 흡수되었는지를 연구했다.

“그들은 그 측정치들이 지구 상에서의 유사한 측정치들과 달랐으며 또한 방향에 따라 점차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봐셀리에는 설명했다. “그것은 그 측정치들이 물리학자들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불변성과 정면으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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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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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오피니언]‘안전한’ 원자력발전을 위한 ‘라엘(Rael)’의 힌트!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오피니언  2011(AH65).5.4

 

 

 

‘안전한’원자력발전을 위한‘

라엘(Rael)’의 힌트!

 

 

-지구보다 2만 5000년 앞선 ‘우주인 엘로힘’의 기술-

최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 국내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여론조사 결과, 국내에 원전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은 불안하다”는 의견이 “안전하다”는 견해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현재 지구 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nuclear power generation)은 우라늄의 핵분열을 이용하는 것으로 많은 에너지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핵 폐기물의 처리가 용이하지않고 또 다양한 인적 및 외적 요인에 의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지난 1986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에 이어 이번 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목격했듯이, 원자력발전은 잘못될 경우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인류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불안한’ 원자력발전을 보완할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야만 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우리 인류의 창조자로서 지구보다 2만5000년 진보한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주인 ‘엘로힘’의 가르침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창조자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리더인 마이트레야 ‘라엘’은 그의 저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우리들(엘로힘)은 폐쇄회로(closed circuit)에서 원자를 실용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의 무한정에 달하는 고도의 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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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02-536-3176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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