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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난 말재주가 없고 영리하지 않으며 박식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지 않고 눈치는 더럽게 없습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싫어할 뿐만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제발 수도 좀 지나치게 떨고 무엇이드 알고 싶은 욕구가 치솟게 해보세요???
by 청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보니...
눈치 없다는 부분!! 하나는 수정해야겠다.
물론 눈치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박증에 시달리다 보니... 상대의 사소한 변화에 마저 조심스러워지긴 한다. 괜히 '나 때문에 화난건 아닐까' 싶어서..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그치만 막상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긴 하다 ㅋㅋㅋ 이중적인가..
정지선은 생명선 그러나 간단히 그 생명선을 넘나드는건 물론이고 녹색 신호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멋대로 마구 휙휙지나가는 테러리스트!!
술 먹고 스스로 심신상실 상태에 이르게한채 운전대를 잡은 오사마 빈 라덴 급의 간 큰 테러리스트!!
신호위반..신호등은 뭔가? 사회의 약속이다. 특정 신호가 켜졌을 때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 그 신호가 들어왔을 때 막 움직이려는데 신호를 위반하는 테러리스트는 그야말로 죽이려고 작정을 하고 덤벼드는 테러리스트에 다름 아니다.그런데도 교통사고 내면 제 아무리 사람을 죽여도 과실치사?고의적인과실도있을까??
칼 들고 설치는 놈.. 좀 짜증난다고 마구 휘두르면 어떡하나??? 그런 경우와 이번 경우? 다를게 뭐가 있지? 그리고 누가 차 끌고 나오래 ? 웃긴다 정말.. 흉기 들고 설치는 독가스를 내뿜는 테러리스트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더러운 성깔까지 내보이나?? 그놈..내 앞에 걸렸음....반쯤 죽여놨을텐데 무지 아쉽다...^^ 사실 그날 나도 그 도로 옆을 지나갔는데??? 꽉 막힌 길을 룰루랄라 유유자적 ㅋㅋㅋ 난 차가 막히는게 너무 좋다. 세상의 모든 차를 세웠음 좋겠다.. 왜 자신의 편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나?? 그런 점에서 시위대와 이놈들 뭔 차이가 있는지? 아니 근데 시위대는 그저 길을 막았을뿐 해는 끼치지 않았잖아?? 특히 변덕스런 날씨, 이상기후를 접할 때 마다 뭐 느끼는거 없을까?? 권력만 믿고 깝치는 드라이버! 조심하라구..언제까지 그렇게 설칠 수 있는건 아니니까...국가가 자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적잖은 시민(드라이버를 위시해서..)들이 그들과 한 패가 되거나 침묵할 때 의식있는 시민은 점차 전사가 되어 그들 안에 악만 키워가고 있으니까.. 솔직히 난 죽음이 두렵다..아마 내가 죽으면 악마가 되지 않을는지 싶으니까 현생에서 차마 이룰 수 없는 악마적 삶을 육신을 태움으로서 악마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그래서 내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한 이 세상의 모든 드라이버들에게 피의 저주를 내리지 않을까 싶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지만 라이더가 한을 품으면 다음 생에서 악마가 된다. 악마로 다시 태어난다.
그건 그렇고 이번 일 저지를 살인마 운전자!!
똑똑히 지켜보겠다. 어떻게 처리하는지.....뺑소니는 기본이고 살인미수혐의를 반드시 집어 넣어야 하겠다. 지가 돌진한다면.... 그 육중한 쇳덩어리에 속력을 붙여 시위대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거라는거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거잖아? 그런데도 이놈 편 들기 바쁜 미친 언론(말이 좋아 언론이지 사실 자본 하수인에 지나지 않잖아? 마름이란 말도 아깝다.-_-)과 일부 네티즌들!! 사태 파악 똑바로 하라구!! 이기적 행동에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해서 자신의 이기적 행동이 감춰지는게 아니니까.... 아..이번 주말이 또 다시 기다려진다..ㅎㅎㅎ 넓은 차도의 한 차선을 점거한채 천천히 페달을 밟을 때 느껴지는 쾌감..카타르시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야..거기다 등 뒤에서 빵빵거리고 때론 육두문자 섞어가며 스스로 개가 되어가는 드라이버를 마주한다면 그 보다 더 멋진 장면도 없지 않을까... 내가 천천히 달림으로서 세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늦음으로 인해 야기되는 손실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 사회변혁이 어디 거저 주어지던가... 누군가 제 편익을 해하여가면서 불편을 감수하며 꾸준히 자신의 뜻을 몸소 행동으로서 실천해 나갈 때.. 비록 그게 맨땅에 헤딩하기에 지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울림이 천상에 전해지는 날!!!!!!!!!!! 승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지?
그나저나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대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피해를 줬다는거지?? 대한민국 그 넓은 땅덩이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서울. 그것도 특정 구역에 한정한채 진행한 시위에 지나지 않는데 ??? 아니 주말 도심에 누가 차 끌고 나오래?? 충분히 번잡할거라는 예상을 감안하고서 차 끌고 나온거 아니었나??? 왠지 분풀이하는듯하다.. 괜히 화풀이 대상을 눈에 보이는 그들에게 하는거 같아. 결국 이럴 때 반사이익보는건 노동자,농민의 집단행동에 반대하는 수구세력뿐이겠지?? 그런데도 덩달아 돌팔매질을 해대는 평범한 시민들은 뭐지?? 뭐긴 뭐야 그들의 '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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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게 뭐요? 정체를밝히시고 괜시리 물타기 하지마시고 우익이면 우익답게 공부좀하세요,,,도대체 울나라 우익들은 언제공부들을 할려는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