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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2007년의 장을 열어보자

새해가 밝고난뒤 벌써 3일이 지났다.

거창하게 계획을 잡는것 보다 주위의 작은것들을 돌아보며 함께 가야 겠다는 생각을 먼저하며 올한해를 계획해 본다.

 

제일먼저 내가해야 할 일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살들을 미련없이 보내는 일!

 

두번째로 손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구름과자와의 결별!!

 

세번째 온갖 무성한 말들속에 던져놓은 나자신을 찾는 일!!

 

무엇인가 모자라는 듯한 내자신을 아끼고 가꾸는 일이 이후 내 활동의 밑거름이 될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해가 생기면 이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더이상 다가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올해는 나는 이런데 보다 다른 사람을  이해 하는 이해심을  넓히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 본다.

 

나의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나 자신이 이를 극복하도록 하는 것이 올해 내가 세우는 가장 큰 계획이다.

모든것은 이것에서 비롯된다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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