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야당]민주당은 친노 386세력들이 망치고 있다!!

진실승리

주소복사 조회 60 09.04.07 00:25 신고신고

요즘 박연차리스트로 정국이 혼란스럽습니다.도덕성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노무현씨의 비리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광재,좌희정을 필두로 노무현의 측근인 서갑원등등...

 

감방에 들어갈 친노국케우원들은 요즘 오줌을 지리고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친노 386 국케우원넘 들치고 박연차의 검은돈을 안쳐먹은 넘들이 없습니다.

 

그러고도 이명박정권의 도덕성을 질타하고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반성모르고 아직도 노무현 환상에 젖어있는 노빠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이명박정권 일등공신이 누구입니까?

 

진보에 대한 증오, 민주세력 분열, 한나라당의 기사회생, 박근혜에 대한 광적인 지지율, 정치에 대한 환멸을 누가 일으켰나요?

 

노빠들은 말합니다. 조중동에 세뇌되서 그렇다고 하지만, 김대중정권때는 조중동이 없어서 조중동탓을 안했고, 정권을 재창출할수 있었습니까?

 

그러지마십시요.

자기반성없는 남탓은 설령 그게 타당성이 있을지라도 비열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정말 논리적으로 비판, 혐오하는 자들은 한때나마 그를 열열히 지지했던 정통민주세력이란걸 깨달으십시요.

 

리영희 교수를 비롯해 홍세화, 강준만교수등 사회의 깨어있는인사들이 왜 노무현에게 돌아섰고, 그에게 냉소적이고 배신자란 말까지 서슴치않게됬는지 당신들은 깨달아야합니다.

 

아무리 못났다고 이명박 괴물정권과 비교해가며 노무현을 미화합니까?

누군들 이명박과 비교하면 성군 아닐까요?

 

이명박이 싫으면 노무현도 싫은게 맞습니다.

 

그는 미화의 대상이 아니라, 반성의 대상입니다.

 

우리가 왜 이런 괴물같은 신 독재정권을 맞이했는지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없이 현정권을 비판한다면, 또다시 노무현같은 사이비 민주주의자가 대통이 되고, 또다른 이명박정권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노무현은 왜 대통령이 당선됬습니까?

 

바로 전임대통령의 아이엠에프극복, 햇볓정책의 성과, 계층간 포용성, 아이티강국, 호남표라는 거름이 있어서입니다.

 

그때는 조중동이 없었습니까?

늘 조중동탓만 했던 노무현.

 

하지만, 자기반성없는 남탓은 핑계요, 무능의 증명일 뿐이란걸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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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檢風] ‘친노 초토화’재기 불능 수준 치달아

 “청와대발 기획사정이자 전 정권에 대한 보복사정”

 [폴리뉴스 김기성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03-27 
 
 '박연차 리스트'로 불거진 검찰의 사정바람이 친노의 몰락을 불러오고 있다. ⓒ폴리뉴스

“박연차 리스트 문제는 어떻게 보면 노무현 정부 하에 비리의 저수지다.

그 저수지에 검찰이 물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물을 빼다보면 그 안에 큰 고기도 있을 것이고, 작은 고기도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27일주요당직자회의에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관련 검찰수사를 지칭하면서 한 말이다.

 

홍 원내대표는 앞선 24일“지금 대한민국에는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박연차 수사의 마지막은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이 되지 않겠느냐”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바 있다.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26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사가 미진한 채 도마뱀 꼬리자르기에 그친다면 국민들이 납득하겠냐. 그 때는 특검을 통해서라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노무현 특검’ 도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집권여당 한나라당이 박연차 수사의 종착지를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설정하면서 친노(親盧)를 겨냥한 검찰의 칼바람도 드세지고 있다.

 

‘좌(左)희정-우(右)광재’의 몰락, 정세균 지탱했던 친노 무너져

 

26일 밤 ‘노무현의 오른팔’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전격구속됐다.

노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좌(左)희정 - 우(右)광재’로 불리던 그의 구속은 친노 입장에서 볼 때 ‘재앙’에 가깝다.

 

그러나 이 의원의 구속은 예고편에 불과하다는 것이 정치권의 공통된 시각이다.

노 전 대통령이 “내겐 언제나 그에게 빚이 있다”고 표현할 정도의 ‘영원한 동지’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은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사정권 안에 들어와 있다.

 

뿐만이 아니다. 노 전 대통령 비서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 첫 의전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서갑원 의원도 박연차 수사 관련해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아 검풍(檢風) 앞에 서 있는 풍전등화와 같다.

민주당 정세균 체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핵심 친노 ‘이광재-안희정-서갑원’의 ‘수난’은 제도권 정당 내에서 친노의 ‘몰락’과 동시에 방패를 잃어버린 정세균 대표의 ‘추락’을 동시에 의미한다.

김두관 “영남개혁세력의 씨를 말리겠다는 것 아니냐”

 

참여정부 시절 권력의 핵심 ‘인사’를 주름잡았던 부산 친노그룹도 검풍 앞에 예외가 아니다.

이들은 정권교체 후 권토중래를 꿈꾸며 PK(부산경남)를 지역 기반으로 정치 재기를 모색하고 있었다.

<문화일보>는 26일자 보도를 통해 검찰이 이호철 전 민정수석과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도 박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령탑이라 불리는 국정상황실장을 거쳐 민정수석에 오른 이 전 수석은 부산 친노의 정점에 위치한 ‘맏형’이다.

 

정윤재 전 비서관 또한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 ‘정윤재-최인호-송인배’로 이어지는 부산386 3인방의 한 축으로, 지역 내에서 이들은 ‘노무현의 성골’로 인식돼 왔다.

 

이미 구속된 이강철 전 대통령 정무특보는 TK(대구경북) 친노의 ‘대부’였으며, 부산고 출신의 박정규 전 민정수석도 PK 친노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여기에다 이른바 ‘살생부’로 불리는 박연차 리스트에는 영남권 친노 인사 다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정치권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 구속으로 시작된 검찰의 사정 바람이 결국 전(前) 정권을 향한 보복성 기획사정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영남권 친노 세력의 대표주자인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은 26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야권,특히 친노 세력에게 집중된 검찰수사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한 뒤, “영남개혁세력의 씨를 말리겠다는 것 아니냐”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검찰수사는 아예 야당의 씨를 말리겠다고 작정한 듯하다”며 “민주당은 작금의 검찰수사를 청와대발 기획사정이자, 전 정권에 대한 보복사정으로 규정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정치컨설팅 e-윈컴 김능구 대표는 2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연차 사건은 이전부터 참여정부의 뇌관이었다”며 “친노와 PK 중진 정치인들과 자연스런 관계였던 박 회장의 전방위 로비는 또 다른 측면에서 볼 때, 대가성 없는 정치자금을 엄단하는 현실에 부합하지 못한 정치자금법 개정의 필요성을 촉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친노(親盧)가 정치권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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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십은 놈현,자업자득,자승자박이다.

쥐박이에게 정권넘겨줄땐 이면계약이 있었을터인데

여지없이 뒷통수치는군.

 

그것이 개상도족속들의 전매특허이거늘 쯔쯔쯔...

민주당 수도권 재보선승리는 물건너갔다.

 

친노세력들의 더러운 뇌물사건으로 민주당은 이명박정권심판의 이슈가

빛이 바래고 있다.이대로의 민주당은 가망이 없다.

 

노무현의 색깔을 완전히 빼지않는 한 재집권은 요원하다.

민주당을 망치고 대선을 망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친노세력들의

자업자득이다.

 

이런 무기력하고 무능한 지도부와 친노주류측이 무슨 동력으로 이명박

악법투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겠는가?

 

차제에 민주당은 전면적으로 환골탈태하여 개혁적이고 선명한 야당으로

재탄생되어야 한다.

 

정동영 공천배제는 이제 명분을 잃었다.

 

정동영은 무소속으로라도 기필코 국회에 입성하여 선명야당 건설에 온몸을 불살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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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05:33 2017/03/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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