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제이팔이까지 나섰나
보면 딱 드러난다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칭찬에는 괭장히 인색하다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고
디제이마저 비민주세력
부르쥬아 권위주의 쯤으로 몰아 붙이다가
세상이 갑자기 노무현의 힘으로 다 바뀐듯이
요즘 친노들은 디제이 팔기에 혈안이다
호남이 디제이를 배신했다는 둥
박지원이 디제이를 배신했다는 둥
호남은 이제 반민주세력이라는 둥
지나가던 소가 웃는다
지네들이 디제이 지지나 했나?
이제와 김홍걸 앞장 세워
디제이 유훈이 문재인을 밀라고 했다는 듯
백번 양보해 좋다
문재인 밀었지
90%를 밀어준 호남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서 호남의 문재인 지지가 좀 너무 한다 싶더군
서울은 그토록 아니던데
뭣 땀시 내 고향은 문재인에 올인하나 싶었지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 수가 없는 2%부족이 있다는 것
노무현에 찍어주듯 찍어 줬던 문재인인데
그걸 또 또 하라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더이상 그럴 일은 없다
이제는 선택의 기회를 얻은 호남이기에
친노들은 안철수에게 양보 했으면이란 말은 듣기 싫겠지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문재인의 능력은
안철수를 능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안철수가 무슨 반민주세력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호남은 별볼일 없는 친노들의 민주팔이에
볼모 잡혀 있으라는 말인가?
호남 앞에서 민주팔이를 하는 뻔뻔한 친노들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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