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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가 말하는... 네가지 담화 유형의 타당성 요구

송두율교수의 사부로도 알려진 하버마스의'네가지 유형의 타당성 요구'를 정리합니다.

우리가 대화하는데, 특히 인터넷 상에서 서로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상적인 의사소통 모델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진중권 아저씨가 즐겨쓰는 '화용론'이란 단어도 하버마스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보편 화용론 : 어떤 담화는 화자가 전반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맥락을 (화자가 표현하려는 화자 머릿속의 의미를) 포착해야 한다. )

하버마스가 제시하는 '네가지 유형의 타당성 요구'

첫째, 이해 가능성 : 나머지 타당성요구의 기본전제가 되며 화자가 표현하는 내용은 청자에게 이해 가능해야 한다.
둘째, 진리성 : 화자가 진술하는 명제는 논리적으로 '참'이어야 한다.
셋째, 정당성 : 화자가 진술하는 규범, 윤리적 발언은 사회 규범, 윤리적 맥락안에 정당해야 한다.
넷째, 진실성 : 진짜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일치하는가에 대한 진정성..

입니다.

이런 화법을 구사하기란 무지 어렵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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