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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살고 싶지 않다.

산다는 것이 싸우는 것이라고도 들었고,
더 힘들게 싸우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난 지금은 한동안은
싸우면서 살고 싶지가 않아져버렸다.

그것도,
정말 답답하고 일말의 공통점도 찾을 수 없는,
주류 미디어와 관료들과는 정말...

이런 싸움은 나 개인에게는 너무나 소모적이고
원래 평화롭지 못한 본성을 더욱 강화시킬 뿐인 듯.

어떤 치료나 요양이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의 나에게...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강박이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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