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반도의 딸..?

예전에 대륙의 딸을 읽었는데..

그 작가의 관점이나 사실 왜곡이나 정치적 포지션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할머니-어머니-자신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나도 써보고 싶었다.

 

우리 할머니가 겪었던 개인적이지만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에서는 너무나 특별하지도 않은 어느 집이나 가지고 있는 그런 이야기를 꼭 써보고 싶었다.

 

 

만약에 내가 필력이 좋았다면.

문학적 감수성이 뛰어났다면 말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