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다. 삭신이 쑤시고 머리도 아프고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사실 머릿속이 복잡한 것이 더 문제다. 가뭄에 콩 나듯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은 여물지 못하고 곧 시들어버린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치료소로 삼기로 했다. 무슨 대단한 글이 올라올 일은 없을 것이다. 누구 보라고 쓰는 글도 아닐 것이다. 그러다가 사라져야 하는, 시한부였으면 하는 그런...
Posted by 眼低手更低
몸이 아프다. 삭신이 쑤시고 머리도 아프고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사실 머릿속이 복잡한 것이 더 문제다. 가뭄에 콩 나듯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은 여물지 못하고 곧 시들어버린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치료소로 삼기로 했다. 무슨 대단한 글이 올라올 일은 없을 것이다. 누구 보라고 쓰는 글도 아닐 것이다. 그러다가 사라져야 하는, 시한부였으면 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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