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라는 책을 읽고 있다.
잔뜩 버려 놓은 인용구와 짜증나리만큼 넘쳐나는 비유와 묘사.
간단 명료한 문체를 원했건만..
주절 주절.
천문학 예찬론으로 일관된 그림책
책만 하드커버라 열나 무겁고
겁나 비싸고.
후회가 무지 무지 밀려드는 그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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