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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 모르는지

주위를 맴도는 사람들이 있다.

 

아는지 모르는지

 

착한척 위선을 떨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너무너무 싫다.

 

귀찬고 짜증나고..

 

나도 사생활이라는 것이 있는데

 

불쑥불쑥 날라오는 문자와 메일.

 

언제나 천사표이고 싶은 내 또다른 면이 아닌지 모르겠다.

 

싫으면 싫다고 해야한다.

 

짜증난다고 귀찬다고 말해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

 

언제나 천사표일수는 없는 게지..

 

내일은 용기를 내 보리라.

 

싫다고. 짜증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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