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만큼 감정에 무뎌지고
놀래도 슬퍼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듯 가슴이 설레이는것 보면
그리고 이렇듯 아린것 보면
사랑은 쉽지가 않은가 보다.
따뜻한 이마에 나도 모르게 넙죽 손이 가고
그체온에 이리 떨리는것보면
그리고 씨익"
'열없네..'
하고 얼버무리는것 처럼
나는 아직도 서툰가 보다.
최근 댓글 목록